친한 친구 한넘이 있습니다..
저는 낚시를 했고.. 그친구는 낚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곤 한동안 서로의 일이 바빠 못만나고
연락도 잘 안되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길가다 마주치고 연락처 교환하고 헤어졋죠..
그러던 어느날 친구한테 전화가 옵니다.
심난하고 그런데 낚시나 가자고 하더군요..
당근 그래 가자~~~
어디로 갈래?
글쎄~~
일단 낚시점서 보자~~~
ok~~
낚시점에서 만난친구...
ㅜㅜ
된장...
네~~~
친구넘 복장은 바다...
전 민물....
ㅋㅋㅋ 어디로 갔을까요?
ㅎㅎㅎㅎ
오래전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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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7~~8년 정도 했네염..ㅎㅎㅎ
친구는 그때를 기억했네염....%^^%
결국 바다갔습니다....
전 민장대로 하다 친구넘 낚시대 빌려서 했구염...
개인택시하는 내친구 접때 난지도로
바다낚시갔다왔는데 얼굴보고 몰라봤습니다
문둥병 환자인줄
바다모기에서 수백방 물리고 왔더군요
바다낚시가자하면 일부러 피함미더
바다낚시도 엄청 빠짐을 알기에....ㅎ
바다로 갈까요?
직선거리 300 미터
민물로 갈까요
젤 가까운곳 12 키로...
소박사님
난지도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바지락에 한잔 하던 기억이...
바다로 갈까요?
직선거리 300 미터
민물로 갈까요
젤 가까운곳 12 키로...
소박사님
난지도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바지락에 한잔 하던 기억이...
반짝~반짝~~^^
반전이네요~~~
쓰레기 매립장이잔우~!!
쓰레기 산위에가 쎄게 던지면 인천 앞바다 ??
1.바다를 먼저 갔을것 같습니다.
2.다음은...
3.알수 없습니다.
4.나홀로...
5.출조...
6.동출은 어렵겠네요.
제가 그랬었습니다. ㅠㅠ
낮에는 바다 밤에는 민물 어떨까요?
생각할수록 더웃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