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오랜 침묵을 깨고

월척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복된 새 해가 되시기를 마음으로만이라도 기도드리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해아려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제 때에 말씀드리지 못 하오나 그 마음만은 늘 간직하면서 멀리서나마 염두에 두고 있슴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적씁니다. 사정이야 다 있으시겠지요만 그 것도 나름이 있어서 다소 뜸 했었습니다. 드세던 바람도 자는듯 해서 감히 한 말씀 드립니다. 좋은 취미를 잘 가꾸시고 즐기시면서 이 아름다운 인생을 엮어 가십시다. 어느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자신을 천대하시면 남들도 나를 천대하십니다. 자신을 귀하게 여기시면 남들도 나를 귀하게 여겨주십니다. 이 말씀은 학생들에게 가르친 저의 철학이었습니다. 우리가 낚시를 취미로 여러 관계를 가져왔습니다. 이해 득실만을 따지기보다 얼마나 정을 주고 받을 수 있었나를 생각해 보십시다. 내가 정을 주면 그 만큼 정이 돌아옵니다. 설사 이 것은 아니다 싶어도 정을 드리신 만큼 돌아 옵니다. 진정한 손해는 원수처럼 보려고도 하지 않는 상대의 태도가 아니라 마음에서 영원히 지워버리는 망각이 아닐까요? 그리운 사람들 그 목소리 그 글발들 행적들! 저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조금 잘 못도 하시고 또 잘도 하시고 그렇게 살아 갑시다! 그러면서 이해도 하시고 안 되면 욕도 하시고 잘 하면 칭찬도 하시고 격려도 하시고...... 인생이란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보고 싶은 사람들 그 말씀들! 그립습니다! 새 해는 밝았습니다! 기대해 봅니다.

선생님~
건강하시지요? 설은 잘 보내셨느지요?

저는 당분간 바다에 빠져있습니다
조만간에 전유동,전층을 손에 익히려 남해로 몇일 떠날 것입니다
이제 양 손목에 통증이 옵니다
왼손은 대를 종일 들고있어서이고 오른손목은 계속되는 밑밥품질에 고생한 탓입니다^^;

선생님의 바램이 이루어지길 못난 제자 기원합니다
근데 언제 한번 얼음낚시 가시야지요? 개학하기전에 ㅎㅎㅎ
수파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모님과 늘 행복하십시오.
수파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건강히 잘 계셨습니까?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늘 좋으신 말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는 수파님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만 깃드시길 빌겠습니다..
수파님 ! 안녕하십니까
갑신년 새해 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가정의 평안함을 기원합니다

좋은 취미로 만난 조우들과 함께 좋은 취미를 즐기면서 보내기를 희망하면서......
낚시가 낚시 인것을요
보고싶은 사람들 그립습니다
수파님!
년말년시 무척 바쁘셨죠?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수파님!
오랫만에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구정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내가 먼저 베푸는 삶이야 말로 그인생이 향기로울거라는
생각을 가끔하곤 하지만 행동이 그만큼 따라가질 않네요.
살아가면서 수양이 되면 자연스럽게 베푸는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울타리를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야 하지않습니까.
연초에 수파님의 말씀이 마음 가짐을 새롭게 합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림니다.
수파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모든일이 만사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
검도붕어님의 많은 멘트에
한 번도 제대로 답하지 못해 미안허이.

코뿔소님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날 되시기바랍니다.
너무 오랬만이지요.

사또님도 명절 잘 보내셨지요?
얼마나 섭섭하게 생각하셨을까 염려하면서도 마음 여유가 없었습니다.

공작찌님과 한 잔 나눈지도 참 오래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밖에 무슨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까?

낚시꾼과선녀님의 많은 활동을 격려드리지 못 한점 어떻게 변명드리리이까?

외붕님과도 납회 때 잠깐 뵌 후로 뜸했지요?
회포도 정담도 제대로 나누지 못 하고 말았지요.

많은 분들의 글을 보고도 댓글조차 올리지 못 한 변명은
술자리에서나 드릴 수 있을지
그렇게만 이해해 주십시요!

즐거운 되시기를 바라면서.......
즐거운 날 되시기를 바라면서......가 잘 못 떳네요.

그 새 산호초님 글이 올라 왔네요.
일은 혼자 다 하시도록 하고 미안합니다. 늘 말로만 죄송합니다.
수파님...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성취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댁내 평안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수파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모자른 저의 사고나 행동에 다정히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의
조언이 얼마나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선생님 말씀 다시한번 세기며 조만간 만나뵙길 바레봅니다.
행복한나날되시길,,,,
수파님 올 해 들어 처음 으로 대 하는것 같습니다 !!
직접 뵐 기회가 없기에 이렇게 인사드림을 용서하시고
**새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될기를 바랍니다 **
수파님
너무 오랫만에 뵙는것 같읍니다^^
모처럼 만에 선배님의 글을 보니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그동안 선배님의 모습이 보이질 않아 안타까웠읍니다
선배님
우린 그냥 낚시가 좋아 모였고
낚시는 그냥 낚시라는
지극히 평범한 생각 만으로 저수지를 찾는 꾼들일 뿐입니다
새해에는
지난 모든것들 다 털어 버리시고
거나하게 취한 모습으로
새해에도 변함없이 후배님들을 이끌어 주시는 선배님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빕니다
수파님!
반갑습니다.
살아오면서 좋은 말, 훌륭한 교훈들을 대할때면
참 좋은 말씀이구나하고 생각은 쉽게 하지만
막상 행동에 옮기기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어렵다고 포기하기보단 노력할려는 자세가 중요하겠지요.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가정도 늘 화목하시기바랍니다.
수파님 하루에도 수십번씩 월척에 드나들다 안든지가
꽤나 오래인데 이리 선생님 글을 뵈니 너무 반가운 마음에 흔적이나 남깁니다.
딸자식이 이제 2학년 올라 갑니다.
신통찮은 녀석이지만 용기좀 북돋아 주십시요.감히 청합니다.
수파님, 항상 건강 하십시요.새학기엔 한번 찾아 뵈올까 합니다.
수파 선생님!
그간 가내 평안 하셨습니까?
한동안 자리 하시질 않아 저를 비롯해서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 했습니다.

다시 한번 겅강한 모습 모고 싶습니다.
데스크에 한번 왕림하시어 꾼들의
사기를 한번 올려 주심이 어떠할지 감히 청합니다.

제가 두손으로 약주 일잔 올리겠습니다.

오신 흔적 남겨 주시어 감사 합니다.
옥체만강 하십시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