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고향에 있는 수로에 출조를 했습니다.
마름이 쩌들어 있어서
낚시를 못했었던곳인데
가을이 깊어 가면서 중간중간
숨구멍이 생겨 자리를 하였습니다.
대편성은
20 부터 40 대 까지
12대를 편성 하였습니다.
여기 수로에 자주 오는
고향 1년 후배의 말에 의하면
이 자리에서 어제까지는
잘나왔다고 합니다 .
그런데 ,
오늘은 날이 그렇게 좋은데 ..
왜 .. 입질이 없을까요 ? ㅋ
입질이 없어서
자게방에 댓글 놀이 하고 있는데 ..
정면 20대에서
숨막히는 입질이 들어와서
챔질에 성공 ~~~
꽉찬 칠치 ....ㅡ.,ㅡ ㅠㅠ
아 ~~
나도 ..
요놈으로
큰붕어 입에
깊숙히 박힌 바늘 빼고 싶다 .. ㅡ,.ㅡ
날춘디 방한하시고, 킁거로 하세요
낚시하고잡다 ㅡ0ㅡ;;
묻어감...ㅋ
댓글 달다가
늦게 챔질했더니..
조금더 큰 ..팔치 붕어가
깊숙히 먹고 나와서
연장 사용 했습니다..ㅋㅋ
수많은 찌들이 뿌리가ᆢㆍ!
응원합니다~~
낼도해는뜹니다
아참장 ㅋㅋ
움..
규민빠님..
오늘 밤낚시 하세요??
미섭네요!!
킁거는 없어도 손맛 보기 좋은 포인트 같네요.
보름달에도 얕은 수로에 붕어가 잘 나왔었는데 오늘 나에게만 입질이 없다???
이건 꼬기 앙 나온지 1주일 정도 된 거 아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