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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창고에 묵혀둔 기타를 꺼내보니 녹이슬어 청소해도 소리가 제대로 나오지않네요 (한20년 가까이 된듯합니다 ....) 취미로 다시해볼까했는데 ..... 월님들 취미로 음악하시는분들 많으시지요 ? 주로 어떤걸 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교환 장터게시물

드뎌 ㅎㅎㅎ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허면 다시살아날듯...

기대 합니다.
갠적으로 오카리나라는것을 배우고 싶네요

또철이 아버님...잘계시죠...
나두 기타 배우고 시픈데........

콩나물 대구리만 보면 멀미나서.^)^
전 춤 잘추고 노래 잘부르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한번쯤은 미치 ㄴ듯이 노래부르고 춤춰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춤과 노래로 열정을 발산하면 시원할것같은데
춤꽝 .노래도 꽝입니다
큰 아들 피아노 치고

집사람 바이올린 켜고

둘째 아들 바이올린 켜고

저는 마이크 잡고

얼마전 모 케이블 방송국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가족음악회 - 출연료는 없구요 ㅎ)

아이들이 점점 커가니 가족간에 함께 할 꺼리도 없어지고

또 시간도 서로 잘 마출 수가 없습니다만

음악을 할 때만은 서로 하나가 될 수 있어서 참 즐겁습니다.

또철이아빠님의 예전실력 발휘를 응원합니다.
취미가 낚시입니다

낚시안가면 영화감상 ㅎㅎ
ㅎㅎㅎㅎ소렌토님 멋쟁이신데요?ㅎㅎㅎㅎㅎ
잘 닦고 줄만 쏴악 갈아 주면
예전 소리 내리라 믿습니다.
저는 악기에 소질이 없는지 노력 부족인지...
소시절 통기타 배우려 해도 결국은 못배우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음악을 좋아해서리 노래부르기.듣기는 좋아합니다.
얼마전 7080세대의 세시봉 콘서트 보고 감격했습니다.
통기타 연주에 "불꺼진 창"을 부르고 싶네요.

또철이아빠님!
그 좋은 음악성을 묻어두지 마시고 꺼내십시오.
아파트에 살면서 차츰 음악 듣는 것도 주위에 신경쓰여 악기연주는 생각도 못합니다.

그래도 악기연주나 노래 잘부르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럽더군요.

또철아빠님 키타연주하는 모습을 아이들이 보면 또 다른 아빠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까해유~^^
저 또한 낡은 기타 있는데 소리 나올런지요.

마눌 좋아했는데~~~~~~~~~~~~~~~~

아들놈 아쟁 타는 재미로 집안에 항상 음악이 흐릅니다.
노래도 춤도 기타도 다 시들해 졌습니다

또칠이 아빠님은 아이들에게 기타치는 모습이 좋아 보일거 같네요

또칠이 또순이 잘크고 있지요
또철이 또순이 앞세워 가족밴드 만들어 보세요
넘 이쁠듯하네요

예전에 마눌이 넘해보고싶어햇단 ..
소시쩍에 통기타로 멋을부려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연주를 듣는겄은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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