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잘 계시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조행기 작성을 그만둔 후 모셔둔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려니 당췌 뭐가 뭔지 ㅠㅠ
일년에 한번 꽃을 보여주는' 해오라비난'입니다.
참 신기한 꽃이죠.
날아가는 '해오라기'를 연상한다하여 얻은 이름 해오라비난
잘 나온건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요건 뒤치기로 찍은 겁니다.
카메라 공부 다시해야겠습니다. ㅠㅠ
장맛비가 대중없이 내립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붕춤 배상
해오라기같군요 잘찍으셨읍니다
워낙 물과 해를 좋아해서 가정집에서 키우기 쉽지 않은 식물인데...
덕분에 아침부터 눈호강 하고 갑니다...
해오라기난의 꽃말은 "꿈에서라도 보고싶다" 랍니다.
아참!
연세도 있으신데 뒷치기를 좋아 하시는군요...ㅋㅋㅋ
폰으로 찍으시고 그건 그냥 이짝으루 보내세요.
(흐미 ... 접사렌즈도 있으신가봐유?)
뒤치기도 저렇게 아름다울수 있다는건 첨 알았읍니다..ㅋ
늘 건강하시길~~
낚시나갑시더 ㅡㅎ
카메라 몇번 들고 갔다가
낚숫대는 발로 차고 댕기는데
카메라는 품에 안고 다니더군여ㅡ.,ㅡ;;
낚시를 온건지
카메라 모시러 온건지..
카메라 놔두고 댕기다보니..
카메라가 어딨더라??ㅡ..ㅡ;;
요즘 boy님께서
셔터에 힘좀 주시고 다니시던데
붕춤님 하고 저하고
십시일반혀서
사진좀 갈챠달라꼬 하입시다
작가셨군요.
덕분에 귀한 해오라기난
감상 잘 했습니다.
잘지내시지요?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조행기 참즐겨봤었는데
긴장마에 피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새가 날으는 모습 같아 보입니다
취향이 같은 봉춘님 반갑습니다 ㅋ ㅋ
작가하셔두 되겄유
아름다운데 무섭네요.
제가 봐도 바디와 렌즈 모두 최신형으로 바꿀 시기가 온거 같네요 ㅎㅎ
참, 사진이 참 좋습니다~~~^^
아님 사진이 좋은건가. ^^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