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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겠지요. ㅎㅎ 수술 후 두달 정도 지나니 이제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 ^^ 목 경추 신경에 상당히 큰 종양이 생겨서, 15시간에 걸친 수술을 했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된 편이고, 팔 다리 움직이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목에 쇠를 좀 넣어서 약간의 불편은 하겠지만.. 살아가는데 큰 지장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낚시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번에 빼빼로님께서 글을 남겨주시고, 여러 회원님들의 쾌유를 비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_ _) 가을쯤 되면 조금 더 건강해져서 낚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온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물가에서도 한 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_ _)

반가버요 서방님!

이렇게 다시 뵐수 있어 행복하네요. 수술 잘 되었다 하시니 무엇보다도 다행입니다.

몸조리 잘 하시어 올 가을에 뵐수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울 서방님 오셨으니 오늘 밤은~~~~~~~~~~~~~~~~~~~~~~~~~`
알지요 알다마다요....

지난 4/26일에 빼빼로님이 올리셨지요.

"전북대물팀"에서 활동하신는 "서방"님.

수술이 잘 되셨다니 축하드리며

몸 관리 잘 하시어 빠른 쾌유 빕니다...
서방님 수술이 잘 되셨다니 천만 다행이네요...

우선 건강부터 빨리 되찾으시고

좋아 하시는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심심하실땐 월척지에 자주 들리십시요~~
퇴원 축하 메시지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는 아무탈없이 건강하시길 빌어드립니다.
몸추스리셔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쯤엔 물가로 움직이 셔야죠 !
아이쿠~서방님~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때는 얼마나 놀랐던지요.ㅠㅠ

건강이 조금씩 회복이 되어간다는 소식에 마음이 놓입니다.

맞습니다 그때에 많은 월님들께서 서방님에 쾌차를 빌어드렸지요.

대단히 고맙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과 인생살이에 많은 활동을 월척에서 기대해봅니다.

낚시는 잠시 접어두시고 건간관리에 만전을 해야할것으로 봅니다.

이참에 가족과에 아름다운 여행도 권해봅니다.

환자도 고생이지만 무엇보다도 옆에서 간호하는 부모와 아내 가족에 심려가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자주뵙길 희망합니다.

서방님~건강을 기원합니다.
서방님 건강 많이 회복 되셔서 천만 다행 입니다

아직은 낚시 하실 생각은 접으시고

몸 추스리는데 집중을 하셔야 합니다

사모님께서 고생 더 많이 하셨을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쾌차하셨다니 정말로 축하드리며..

완치까지 몸조리 잘하시고

월척지로 오세요...기다립니다...
어서오세요.^^

다시 건강을 되찾으셨다니 같은 마음으로 기쁩니다.

이제 물가에서 부담없이 찌불놀이 하실 수 있게되었군요.

자주 들어오셔서 그간 고생담도 들려주세요.^^
서방님!
건강 때문에 고생이 많으셨네요.
회복 잘되시어 건강한 몸으로 좋아하는 낚시와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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