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와서 습관적으로 아이와의 접촉을 피했는데.. 실망하는 아이를 보고 무너져버림......
울컥합니다
코로나 극복에 온몸을 던진 대한민국 의료진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탁상공론에 볼펜만 굴리는 저 높은님이 부족한 마스크, 방호복 관련 의료진 비축 욕심때문이란 터무니 없는 막말로
사기를 떨어뜨려도 감염위험에 노출되어도 몸안사리고 희생과 봉사로 국난극복에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눈물이 핑도네요
울컥하네요...ㅠ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이죠...
그래도 힘 내세요!
그 아이도 훗날 멋진 아빠라는걸 이해해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