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오랜만에 짬낚와서 첫수 개대물;;

안녕하세요 그동안 일때문에 시간없어 낚시도 제대로 못했는데 오자마자 자라(?)가 옥수수에 올라오네요

바늘 뺄 엄두가 안나 목줄 끊었네요;; 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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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 09:40

자게방 그분이 이 사진을 보면 안되는데,,,,,,,

20-07-12 10:16

피러엉아..
엉아가 왜 거기서 나와!! ㅎㅎ

다른분들 글을보면 알아서 뱉는다고 하더군요..

20-07-12 10:52

ㅡ,.ㅡ"

20-07-12 10:53

크기 장난이네요.^^;

20-07-12 11:15

환경이 좋아지고 있는건가요?
쟌쟌~~자라자라쟌쟌~

20-07-12 11:22

어느분 지금 막...

위기의식 느끼신듯...

피러님 잡거북 낚으시고....

조운님 자라 낚으신건....

붕어와 배스의 조과 차이...ㅋㅋㅋㅋ

20-07-12 11:32

첨에 찌가 안보이길래 흘러갔나 싶어서 들었더니 밑걸린거마냥 안나오길래 ( 어느 조사님 찌가 가운데 쳐박혀 있음)에라이 내것도 걸렸네하는 찰라 피아노 소리가 나기 시작함;; 3분간 쳐들고 있으니 나왔는데 넘 무서워서 ( 참고로 키182 몸무게 94;;) 목줄 끊고 물가로 보내줬네요;; 그뒤로 방금 올라온 붕어 한수

20-07-12 11:39

아 피터님 우짭니까?
붕어는 처음부터 안되었고,
잉어는 두바늘채비님한테 완전히 밀리고,
이젠
마지막 보루라 여겼던 자라마저,
띠로리니을 비롯하여,
무하하님.
조운님
다들 막강하니~~~
ㅡ.,ㅡ

20-07-12 11:49

궁금한게 자라 바늘빼주다 손가락 물리면 부러지나요??

20-07-12 11:58

아니 얼쒼이 왜 거기서~~ㅠㅠ

20-07-12 13:29

물리면 잘라질것 같은데요.

20-07-12 14:28

울산 얼쉰은 사실 붉은귀거북 전문가 신데요-,.-;

외래어종 퇴치 하시려 얼매나 열쓈히신데...

기술고문 아무나 하는거 아임니다 ㅋ

20-07-12 15:20

요즘은 어딜 가도
자라가 많네요^^*

20-07-12 18:44

비가 너무 내려서 철수 했네요 점심때까지만 하려했는데 계속 올라오는 바람에;; 눈불개,사진보다 좀더 큰? 붕어 3마리 8치 1마리 끝이네요
아쉽게도 바늘털이(자게방 평화를 위해??? )하는 바람에 사진을 못 찍었네요;;
비가 많이 오네요 선배님들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담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20-07-13 07:16

비싸것네요ㅋ
손꼬락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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