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가 흐려 대상어를 만날수나 있을까 싶었는데
예상대로 저조한 조황이었습니다
오전내내 입질이 저조하다 오후네시경 상류 부들이 삭아내려
채비내리기도 힘든 구멍에 열번은 넘게 던져 채비를 넣고 입질을 받았습니다
끌어내는동안 수초를 두번이나 감아 조마조마했는데
그순간"떨어진 고기는 큰고기 "라는 꾼들의 허풍이 생각난건 왜인지 ..
다행히 끌어냈습니다
듬직합니다
34정도 됩니다
아홉치 두마리 .외 잔챙이 ..
오늘 이녀석을 만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자주 보는 싸이즈지만 좀 달라보입니다
그냥 그런기분이 듭니다
방류전 사진입니다
유료터에 혹하여 자연지에 다니는 기회가 줄어져 그러지
않아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 큰녀석 만나는 기회가 더욱 뜸한터인데
자주 만나는 몇분은 수시로 만나는 군요
탐스럽습니다
34라,제 첫월척사이즈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오늘 저는 짬낚 갔다가 대 하나 뿌라먹고 왔습니다.
중부권은 오늘 조황이 대체로 좋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라는 뜻이려니 생각 했습니다.
다음주가 기다려 집니다. 대개 3월 20일은 넘어야 뭐가 되어도 되는데,
부러운 놈 잘 보고 갑니다.
아~~부러운거...
은둔자님 월척 축하드립니다..
시즌인가 봅니다
붕어따라 꾼들도 슬슬 움직이네요
첫출조에 월순이?
혹 소뒷걸음치다?? 텨 ~~~~
님들께선 잘두 만나시네, 저런 조폭 월이을......
파트린느 선뱃님!
아까비!
보오 걸어으셔서 뽀사지면 덜 억울하셨을텐데.....
이번주에 동출하신다 하셨는데
날씨님께서 부디 협조를 팍팍! 하여주시길 기도해 드릴께요.
저도 오랜만에 이번주에 출조해야겠 씁니다^^
공방에서 찌도 만드시고 바쁜 와중에 출조하여
대빵붕어의 행운까지...
축하드립니다.
그대로 쭉 시즌 마감까지 어복이 충만하소서!
멋진 붕순이...눈이 확 떠지네요~~
축하드립니다~~
나에게는 염장이요~
협객님" 채바바님" 이제는 은둔자님 까정"""
와 이리도 부러울꼬 부러우면 지는거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부럽다 물냄세가~빵 좋은 붕어도 그립다 그래서~~~졌다
은둔자님에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대단합니다.
바람과 비속에서
잠만 충분히 잤습니다 12시간~~~~~~
아침에 눈도 내리고~~~에효
월척 축하 이빠이 드립니다.
'자주 보는 사이즈'라는 문구에서
살짝 부러울뻔 했습니다 ㅎ ㅎ
보트 타실때 조심 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