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어존I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인사드리네요
낚시를 안다닌지 어언~~ 1년여정도 되어가네요 뭐... 그리 잘살아보것다고 ㅎㅎ
일과 취미삼아하는 운동에 시간이 없어 그동안 재미난 낚시도 못다녔네요
오늘 참 오랜만에 친구녀석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이녀석도 헬스를 좋아했던지라 둘이 공감 할 수 있는 예깃거리로 금방 웃고 떠들고...
대화도중에 알고보니 제가 사는 지역에 일때문에 와서 지낸지 반년이나 되었더군요 허허~~!!
오늘 만나서 같이 저녁식사 하기로 했습니다 ^_^
전화를 끊고 젤 먼저 생각나는것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그동안 독조가 좋아서 혼자 낚시 다녔었는데 이제 저놈 데리꼬 같이 동반출조란것 나도 해보자
낚시가서 친구랑 같이 앉아있음 넘 ~ 좋겠다 그쵸? 맞죠? 날 풀릴려면 아직 멀었는데 벌써 신납니다 헤~
요즘 연안엔 얼음들이 제법 녹았습니다 항상 안전 출조하세요
붕어존I 이만 휘리릭~~
오랜만에 친구와 통화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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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의 숙명인가봅니다
붕어존님도 천상 낚시꾼이네요
친구분과의 우정 동출로 이어나가십시요
좋은 친구와 멋진 추억 많이 많이 만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
새벽녘 물안개 사이로 꾸물~꾸물 올라오는
찌불을 벗과함께 정겹게 바라보는 모습을
그려보며 흐믓한 미소를 지어 봅니다.
^^
.뜰채질...
신중히 잘하세여
헛빵질 하셔서 떨구시문....ㅠ.ㅠ
으으윽....너..이..이이.....시방쉐이....
너.....일부러 헛빵질 햇지!!! !!!!!....
오랫만에 만난벗....
웬수지간 됨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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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