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전남 해남 고천암에서 모처럼 4짜를 했습니다.
가끔 가는 곳이지요...
주로 9치급이 주종이긴 한데... 가끔 원척이 낚이는 곳 입니다.
주말을 이용해 2박을 하였으며 세어보지 않고 방생 하였으나 30수는 족히 될 듯 싶습니다.
뿌듯하고 행복한 주말 이었습니다.^^
오랫만에 4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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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저는 자연 노지 최대어가 상주 중덕지에서 잡은 38cm 인데 .....
진짜 자연 노지 토종 4짜 잡기가 정말 쉽지가 않네요? 가끔 울분(?)을 토하려고 손맛터나 잡이터에 가서 향붕어 4짜급을
많이 잡아 봐도 웬지 마음 한구석에는 공허한 마음이 늘~ 자리잡고 있네요~
해남 고천암 수로도 예전에 3~4번 가서 이틀 짱박혀 쭈그리고 앉아 낚시를 해 봤으나 허리급 몇마리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전남 고흥 장흥지에 가서도 침붕어로 허리급 몇마리를 낚았을뿐 4짜는 끝내 구경을 못했지요~~
아무래도 4짜와는 인연이 없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다시 한번 4짜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짜상면을 축하드립니다
이런글볼때마다
제 서식지가 참 대단하구나 생각합니다.
밥먹듯나오는 사짜라 큰감흥이 읍네요
님이 잡으신 사짜말하는거 이입니다.
제가 잡는 삐적 꼴은 사짜요 ㅎㅎ
축하합니다 저두 4자를 삽교천에서 만나보긴했읍니다만
이제부터는 뭉실님 서식지 같이 공유해보려구요 ㅎㅎ
보지 말걸.ㅡ.ㅡ
보기좋은 사짜 반갑네요.
힘도 꽤 쓰게 생겼습니다.
이단 저랑 동일 살림망을 사용하시는데...
저의 살림망은 잠정 휴업중입니다.
삼단 어복 좀 주이소~~~^^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많은 댓글이...ㅎㅎㅎ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해 드립니다.
항상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