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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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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장출혈로 입원하고,

코로나로 흐트러졌던 몸,

4개월간 몸만들기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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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 09분에 도착하였더니,

1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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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뽑아서 그런지 짜릿합니다.

피도 잘 나와서 금새 끝나네요.^^

 

헌혈은 사랑입니다.♡♡♡

 

이제 실실 집에가서  무언가를 사부작 사부작 거려볼까 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저는 허약해서 피 못 뽑아유 ㅠ.ㅠ
우와!
제가 갔을때 500회 기념 사진이 붙어있던데,
혹시 선배님???
매일 좋은 공기, 좋은 약주 드셔서 수혈 받는 분도
회춘하실 듯.
오래오래 사랑 실천하십시요.
어릴때
피 조금 흘리면 어지러워
한번도 헌열을 해본적이 없네요.

암튼 대단하십니다.
실천하신다는게 쉽진않은데...
대단 하십니다
박수 드립니다~
젊어서는 해외에 다니느라 못하고. 잊고 지내다 얼마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약등 먹기전에는 일년에 두세번이라도 하고 싶은데 어찌된지?

점심 맛나게 드십시요.^^
대단 하십니다.

피 보셨으니
오늘은 앞다리 수육으로다가...
대단하십니다

피뽑는 아가씨가 다른거 뽑으까 시퍼 몬갑니다
쪼 위 도톨님하고같이 묻어가유~~~
좋은일은 혼자 다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올 저녁에는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만한
음식들로 챙겨드셔유~
이 더위에 헌혈을!
대단하세유.
지녁에 맛난 거 드시구 기운 보충하세유.
주사도 무서운데..피 뽑는 주사는 더 굵자너요` 힛!

난 시로`~
시른게 아니고 내몸에 돌아댕기는 병들이 옴길까봐서리`~
차라리 내가 안고 같이 살래요`!!
오늘은
억수로
잘 생겨 보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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