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하고 열흘~~
헌혈가능일이라 해서,
곁지기와 손잡고 헌혈하러 왔습니다.

오전 10시 48분 도착~~
오늘은 대기인원이 많군요.
기분좋은 기다림 입니다.
최소 한시간 예상합니다.

한시간 조금 더 기다려 시작합니다.
그새 인원이 더 늘어나 오전에 헌혈자가 40여분 가까이 되네요^^

곁지기는 320ml, 난 400ml
남녀가 다르게 합니다...
처음 알았네요.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320ml하는건 알았는데...ㅎ
이제 곁지기 맛난 점심 사주고,
같이 종로 꽃시장 구경이나 가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몸도 약하고 영양부족이라~
저도 아내와 헌혈하겠습니다
노지사랑님 덕분에 또 하나배웁니다
참 대단하고 다재다능한 우리월님들.......
우린 둘 다 부실해서 받아 쓰는 형편 입니다,
너무 오래전이네요.
이것저것 수치가 안좋은데 받아줄까요??
저도 곁지기와 손잡고 헌혈하러 갔다가
둘다 부실한지 그냥보고는 가라하데요.
마니 부실해보였는 모양입니다.
그리 앞에 나가시면 저같은 사람은 어이 따라가라고..
곁지기가 처음있는 일이랍니다..^^
가면 평균 십만원어치는 난을 사왔었는데...ㅋ
대신
나간김에 살균제 하나 사왔습니다.
온도가 높고 습도도 높아 난에 약한번 해줘야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저녁은 맛나는 음식으로 기력보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