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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수위 초 대박을 기원하며ㅡㅡ

태풍 "너구리"가 세력을 확장해서 올라 오고 있다 합니다. 아무도 피해 보는 일 없도록 준비 단디 하시고 그저 메마른 대지만 촉촉히 적시고 가주길 기원해 봅니다. 또한 모든 회원님의 안전한 조행과 오름 수위 초 대박을 기원 드리며 작은 힘이나마 보탭니다. 가산동 이과수 소풍 배상
오름 수위  초 대박을  기원하며ㅡ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농사를 짓는 분들께

피해가 없기를 더더욱 기원 드립니다.
노로바이러스가 창궐하겠심미도~~~ 그래서 물가에서는 오줌도 마음대로 못 눕미더~~ ㅎㅎ 조심하이소,, 잘리는 수가 있심미더~~줄기는 시원해 보이네요,,전 전립선~~~ 켁!!
아니 몇일을 참은거여요
소태 걸려요 제때에 보시이소
날씨가 흐려서

무지개가 보이질 않는 군요. ^^
조만간 뻔데기 사진이 올라 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음 우쩐디야 이사태를 ...
몽골전사여 가차없이 .....
에헤라 디여 올게 오는구나
한 방울의 물이라도 절수를...後 처리 음용수로~^
어릴적
지렁이한테 쏘면
고추에 독 올라 씅 난다고 했던것 같은데
조심하세유
어릴적 큰 비가 지면
무조건 앞 냇가로 족대(반두)를 들고 달려 갔습니다.

강해진 물살 앞에서
강의 고기란 고기는
바깥으로 다 몰려 있고..

"가째비 뜬다"라고 표현 했었는데..

돌아 오면
봉지를 싼 사과가 온 과수원에 하얗게 떨어져 있고
어머닌 엄두도 못내고 앉아 계시곤 했습니다.

지금도 비가 오면 설레임이 더 큰
철부지입니다.
어,,,어,,,,어덴교마??


첫 오르가~~~

오름수위특수!!!!!!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놓코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새워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주는 그곳

어머님이 나를 부르네~~~
멍빵형님 술덜깼구만요...ㅋㅋㅋ

이과수?얼음정수기죠ㅋㅋㅋ

오름수위본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ㅠᆞㅠ
큰 비가 온다는 소식이 들리면
늘 댐의 상류로 갔었습니다.

계단식 논자락이나 언덕 높은 곳에
자리를 잡고
물가 방향으로 초작업을 했었습니다.

짧은 대 두어대에 지렁이만 있어도
부유물이 찌를 막을 때 까지는
늘 대박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높은 곳으로 옮기고,,,옮기고,,,
그리곤 잠시 후
수많은 보트가 뜹니다.

2인 1조로 한 명은 운전을 하고 한명은 투망을 던지고..

노란 플라스틱(담뿌라) 박스에 차곡 차곡
고기가 쌓이면 화물차에 옮겨 싣곤 하던 사람들..

그땐 왜 단속도 안 했는지...
이젠 별걸다,,,ㅋ

소박사님꺼 보면 모두 수그리~,..ㅋ
어데
양수기 틀어뿐교~~~

너구리 잡것수~~~^♥^*
사진 찍기 위해서 사흘을 참으셨군요.

이런 분이 왜 야관문에 집착히실까? @@"
고향 마을에서는

저로 말미암아

가뭄 걱정은 하지 않았다는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흠 저거이 내가인정합니다 어느날
모시에 넘대문에다 같이 노상 방료
같이 했읍니다 ㅋㅋㅋㅋㅋ 시원하게?
ㅎㅎ

그때 대문 담벽이 무너졌다는 이야기가...
아니 그 개집 담벼락은 왜 넘가가지고
그날 초복이었는데 땡구 집나가서 보이질 않어요
소문에는 지리내가 나서 개도 사람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고
왕따를 시키면 큰일 납니더
헌데 대두님 집 흰디가 갸 같기도 허든데...
아 지린내야
수도꼭지 틀어놓으시고서는...
아 진짜...
신이 좋아보입니다..

너구리에 피해없기를 바랍니다..
어릴 적

주위 친척 분들과 마을 분들께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었던 이야기


"크게 될 놈 "
소풍님 계산리쪽으로 좀부탁합니다.새물찬스 한번보게요~
약합니데ㅎㅎ세워쏴하서야죠ㅎㅎ
여러 회원분들도

겁나 큰 괴기들도

당황해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혹시 싶어

촬영 시

엉덩이를 뒤로 약 2m 정도 빼서

찍었습니다.
범칙금 고지서를 가산동으로 보내유~~~^^
범칙금으로 되겠습니까?
오늘 당장 까야지요.
그머..볼게 있을끼라고..
이과수~~~~~~~~~~~~~~

감축드리옵니다
저는 나이에 안맞게시리 나이야 가라 입니더
저사진말구 몇장 더있는데...

어디있지??

잠시만 기다리세요.

찾아보고 올께요.

뒤적뒤적~~
그림자 횽아 !


소요님 .

제가 좀 좌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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