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부 서울은 난리도 아뉴~~~ 비가 음청 쏟아지믄서, 바람도 이짝저짝 막 불어 재끼믄서, 하느님이 배탈낫나 꾸릉꾸릉 삐까뻔쩍하고, 뒤 아파트 들어가는 전봇대에서도 불이 번쩍번쩍 혀서 소방차 1대 대기중이구.... 난리 낫슈~~~ ㅡ.,ㅡ
지나가네요..
오름수위..달려요~달려!
무신 호랭이 장개가는것도 아니고........
오름수위.
아니 하늘에 누가 계시다는 게 아니구요.ㅡㅡ;
뭐 암튼, 쫌 차카게 사시라는 하늘의 뜻이오니 강진 절므니에게 백살 먹은 흰뱜산삼탕 한 솥 꼭 전해주시옵고..
아아니 왜 화를 내세효?ㅡ.,ㅡ;
하늘에서
이런넘도 떨어지고
날리가 아니었네요
오름 수윈데…
여긴 변죽만 울리네요 올거면 확 쏟아붇던가
끕끕하기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