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있는 작은처남 오자마자 친구들만난다고
밖으로 휭ㅡㅡㅡ
가만있던 마눌왈 "갑시다ㅡㅡㅡ"ㅋㅋ
차에 낚시짐다싣고나니 이오밤중에
마땅한데가없어 자주가던 다른분잘없는
강계로나갑니다ㅡ
연휴라 자리가있을런지ㅡ
다른분계시면 이오밤중에 점빵피면
민폐잖습니까ㅡ
가보고 자리안나면 다시돌아오것습니다ㅠㅠ
다들 명절 잘보내시구요ㅡ
지금도 찌불바라보고계실 목마와숙녀님ㅡ
검단꽁지님 대물상면하시길ㅡ^^
오밤중에ㅡ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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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도 쉬었는데 낚시갈까 하다가 포기했었는데.. ...
남은 4일중 하루는 붕어겸 장어낚시 한번 가볼까 생각중인데 갈까 모르겠습니다...ㅠ
예전엔 퇴근해서 저녁먹고 근처가서 서너시간씩 매일 짬낚도 했었는데...
대물은 무리이시니 398까지만 두서너대여섯에닐곱수 하세요...
대물은 꼭만나시길....................
마눌 코고는 소리에 거실로
뛰쳐나왔습니다.ㅠ
덕분에 또 찬바람부는 노지로 나가시는군요..
전 보초서며 송도로 옥련, 청학으로 바람을 가르며 달리고 있습니다.. ㅎㅎ
모두들 이시간까지 안주무시고
모하십니까ㅡ
인제 점빵다피고 담배한대물었습니다ㅡ
역시나 요기 강계수로는 아무도안계십니디ㅡ
즉 꼬기없는곳이란 말이지요ㅠㅠ
그래도 션하니좋습니다ㅡ
어쨌던 꾼은 물가에있을때가 행복하니까요ㅡ
요 요ㅡ
작은처남이 지마눌 애들 다팽개치고가는바람에
물가에 앉았는데 안개가심하네요ㅡ
특히 클립스님 바쁘시더라도 안전운행하시길ㅡ^^
검댠꽁지님도 대물하시구요ㅡ
노지사랑님ㅡ장어라굽쇼?그기 꼬리가그케좋다던데ㅡ
너무많이드시지마시길ㅡ^^
제비천하님ㅡ감사합니다만 모 일상이 꽝입니다ㅡ
B접점님ㅡ아직도 숙달이안되셨으면큰일입니다
제 마눌도 코고는소리는 기본이 탱크다섯대입니다만
이제는 모 자장가로 듣습니다ㅡㅎㅎ
모두들 즐거운날 되시길^^
어케 입질 좀 보셨는지요????
편안히 즐기시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목마님 자붕님
저한테 꼬기물으시면 우짭니까ㅡ
제가 꼬기못잡는거는 얼척에서
다아시는데요ㅡ
오늘도 꽈~앙~꽈~앙~
하고우는 꿩울음소리만듣고
이제 아침장 쪼매만보다가
철수할라합니다ㅡ^^
모두들 명절잘보내시길^^
붕춤님ㅡ
지금 이순간이란 게시글에 같은질문을하셔서
저는그게 제글인줄알고
붕춤님 말씀에 답변달았네요ㅡ
고향길 잘다녀오시길ㅡ안전운행하시고요ㅡ^^
498하시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토붕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되시길^^
저는 꽝이었습니다.
명절 무탈하게 보내십시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는 뀡 울음소리(꽈~앙~꽈^앙)만듣고
마눌이 딱한번입질에 28한수하더니
저번보다 1cm크네요ㅡ자꾸커지다보면
기록갱신하겠지요ㅡ요럽디다ㅡㅎㅎ
다녀가신 월님들 모두 풍성한 한가위되시길^^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