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이전글 다음글 오빠 믿지...안고만 잘께... 댓글 25 인쇄 신고 오라비밥풀꽃 / 2014-01-28 13:04 / Hit : 2999 본문+댓글추천 : 0 추천 0 소풍 14-01-28 13:08 휴... 그 말 들었다가 결혼 했습니다. "오빠...나..믿지 ? 손만 잡고 잘께 " 추천 0 신고 휴... 그 말 들었다가 결혼 했습니다. "오빠...나..믿지 ? 손만 잡고 잘께 " 소박사 14-01-28 13:10 이 누나 믿지 그냥 손만 잡고 잘께~~ 예! 누나 ~ 누나 믿다가 신세 조졌습니다....... 추천 0 신고 이 누나 믿지 그냥 손만 잡고 잘께~~ 예! 누나 ~ 누나 믿다가 신세 조졌습니다....... 새벽출조™ 14-01-28 13:13 시키ㅡ는데로 안하마. 캭 지기삘끼다(마눌버젼) 추천 0 신고 시키ㅡ는데로 안하마. 캭 지기삘끼다(마눌버젼) 오라비밥풀꽃 14-01-28 13:15 에효.. 순진한 우리 소씨 가족분들... 믿을 사람이 어디 있다고 코꿰이셨네 ㅎㅎ 추천 0 신고 에효.. 순진한 우리 소씨 가족분들... 믿을 사람이 어디 있다고 코꿰이셨네 ㅎㅎ 지나가는꾼 14-01-28 13:17 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보일러 타이머를 조작 ㅋ ㅋ 한시간후 추워서 혼자 못 자것다고 파고 들던데요 추천 0 신고 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보일러 타이머를 조작 ㅋ ㅋ 한시간후 추워서 혼자 못 자것다고 파고 들던데요 로데오 14-01-28 13:19 나뿐 보이라~~ 추천 0 신고 나뿐 보이라~~ 소풍 14-01-28 13:21 영덕의 어느 모텔방 눈을 떠니 상황은 끝났더군요. 침대 모서리에 앉아 하염없이 울고 있으니 어깨를 두드리며 타이순이 말했습니다. "주소 대 봐 ! " 아...내연산이여, 송도 해수욕장이여.. 추천 0 신고 영덕의 어느 모텔방 눈을 떠니 상황은 끝났더군요. 침대 모서리에 앉아 하염없이 울고 있으니 어깨를 두드리며 타이순이 말했습니다. "주소 대 봐 ! " 아...내연산이여, 송도 해수욕장이여.. 소박사 14-01-28 13:22 울고있는 나에게 누님이 어깨동무를 하면서 말했습니다 " 느그 집이 워디여? 앞장 서 !!! " 추천 0 신고 울고있는 나에게 누님이 어깨동무를 하면서 말했습니다 " 느그 집이 워디여? 앞장 서 !!! " 오라비밥풀꽃 14-01-28 13:25 ㅎㅎㅎ 소박사님, 소풍님 불쌍혀 죽겠네.... 추천 0 신고 ㅎㅎㅎ 소박사님, 소풍님 불쌍혀 죽겠네.... 오라비밥풀꽃 14-01-28 13:26 지나가는꾼님은 보일러의 그런 심오한 사연이 ㅎㅎ 추천 0 신고 지나가는꾼님은 보일러의 그런 심오한 사연이 ㅎㅎ 매화골붕어 14-01-28 13:37 짐승들ᆢㅋㅋ 추천 0 신고 짐승들ᆢㅋㅋ 새벽출조™ 14-01-28 13:38 율마눌 왈 우지마라 내가 책임진다카이.. 추천 0 신고 율마눌 왈 우지마라 내가 책임진다카이.. 소류지꾼 14-01-28 13:46 순 뻥 쟁이 쟁이 쟁이님들이셔셔셔.... 추천 0 신고 순 뻥 쟁이 쟁이 쟁이님들이셔셔셔.... 오라비밥풀꽃 14-01-28 13:52 ㅎㅎ 남자들이 너무 불쌍해 남자들이 늑대인가 순한 양들이지 ... 추천 0 신고 ㅎㅎ 남자들이 너무 불쌍해 남자들이 늑대인가 순한 양들이지 ... 검단꽁지 14-01-28 13:53 다 똑같아요 아무도 안믿을말만 아주 잘들하셔 ㅎㅎ 추천 0 신고 다 똑같아요 아무도 안믿을말만 아주 잘들하셔 ㅎㅎ 풀소리바람소리 14-01-28 13:59 오빠 믿지...안고만 잘께... 전 약속을 지켯습니다 그래서 여직.. 추천 0 신고 오빠 믿지...안고만 잘께... 전 약속을 지켯습니다 그래서 여직.. 晝주茶다夜야娑싸 14-01-28 14:35 오빠믿지? 담날 아침..... "이뤈~~~순 뻥쟁이 쉐키...힘이 좋긴 멀좋아....개코나!! " 그날이후....평생을 반성모드로 살고있답니다. 추천 0 신고 오빠믿지? 담날 아침..... "이뤈~~~순 뻥쟁이 쉐키...힘이 좋긴 멀좋아....개코나!! " 그날이후....평생을 반성모드로 살고있답니다. 오라비밥풀꽃 14-01-28 14:52 에효.. 소풍님! 주다야싸님 야관문좀 꼭 보내 주세요. 변강쇠가 아니라 토깽이 ㅎㅎ 추천 0 신고 에효.. 소풍님! 주다야싸님 야관문좀 꼭 보내 주세요. 변강쇠가 아니라 토깽이 ㅎㅎ 소풍 14-01-28 14:57 야관문의 효험은 약한 걸 쎄게 하는 것입니다. 죽은 걸 살리는게 아니고.. 고로, 야싸 선배님은 백약이 무효. 추천 0 신고 야관문의 효험은 약한 걸 쎄게 하는 것입니다. 죽은 걸 살리는게 아니고.. 고로, 야싸 선배님은 백약이 무효. 오라비밥풀꽃 14-01-28 15:13 고개숙인 남자 ㅎㅎ 추천 0 신고 고개숙인 남자 ㅎㅎ 로데오 14-01-28 15:48 톡 톡 톡 토 토 토로 토 토 톡톡! 추천 0 신고 톡 톡 톡 토 토 토로 토 토 톡톡! 그림자™ 14-01-28 15:50 둘이 합치면 머가나올까요?ㅎㅎ 추천 0 신고 둘이 합치면 머가나올까요?ㅎㅎ 새벽출조™ 14-01-28 15:55 켓독 추천 0 신고 켓독 우짜노TM 14-01-28 22:00 둘이 합치면요~~ 세도우? 텨~~3333^^ 추천 0 신고 둘이 합치면요~~ 세도우? 텨~~3333^^ 장교수 14-01-28 23:10 언능 부라우스 벗어서 창문에 커튼 치라니께! 그란디 그여자 떠나 보냈는 디 이제 와서 워쩐대유? 추천 0 신고 언능 부라우스 벗어서 창문에 커튼 치라니께! 그란디 그여자 떠나 보냈는 디 이제 와서 워쩐대유? 목록 이전글 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소풍 14-01-28 13:21 영덕의 어느 모텔방 눈을 떠니 상황은 끝났더군요. 침대 모서리에 앉아 하염없이 울고 있으니 어깨를 두드리며 타이순이 말했습니다. "주소 대 봐 ! " 아...내연산이여, 송도 해수욕장이여..
晝주茶다夜야娑싸 14-01-28 14:35 오빠믿지? 담날 아침..... "이뤈~~~순 뻥쟁이 쉐키...힘이 좋긴 멀좋아....개코나!! " 그날이후....평생을 반성모드로 살고있답니다.
그 말 들었다가
결혼 했습니다.
"오빠...나..믿지 ? 손만 잡고 잘께 "
예! 누나 ~
누나 믿다가 신세 조졌습니다.......
순진한 우리
소씨 가족분들...
믿을 사람이 어디 있다고
코꿰이셨네 ㅎㅎ
그냥 보일러 타이머를 조작 ㅋ ㅋ
한시간후 추워서 혼자 못 자것다고 파고 들던데요
눈을 떠니 상황은 끝났더군요.
침대 모서리에 앉아
하염없이 울고 있으니
어깨를 두드리며 타이순이 말했습니다.
"주소 대 봐 ! "
아...내연산이여, 송도 해수욕장이여..
누님이 어깨동무를 하면서 말했습니다
" 느그 집이 워디여? 앞장 서 !!! "
소박사님, 소풍님
불쌍혀 죽겠네....
보일러의 그런 심오한 사연이 ㅎㅎ
우지마라 내가 책임진다카이..
남자들이 너무 불쌍해
남자들이 늑대인가
순한 양들이지 ...
전 약속을 지켯습니다 그래서 여직..
담날 아침.....
"이뤈~~~순 뻥쟁이 쉐키...힘이 좋긴 멀좋아....개코나!! "
그날이후....평생을 반성모드로 살고있답니다.
소풍님!
주다야싸님 야관문좀 꼭 보내 주세요.
변강쇠가 아니라 토깽이 ㅎㅎ
약한 걸 쎄게 하는 것입니다.
죽은 걸 살리는게 아니고..
고로, 야싸 선배님은
백약이 무효.
세도우?
텨~~3333^^
그란디 그여자 떠나 보냈는 디 이제 와서 워쩐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