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랑해? 그럼 이아저씨 가라구 그래...
면회객 격려하는 21사단장
오빠, 이 아저씨 눈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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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덜미부터 소름 끼치겠네유..
시킬것 시켜라 !!! 크응.....
투스타..
우리땐 안보이게 짱박히는게 FM..
이등병시절..
해작사 지휘검열 3일전 장교목욕탕 사우나실 화재..
이틀만에 싹 수리하고 나무들 매끈하게 사포작업..
시험삼아 불때는 바람에 팬티와 런닝 차림으로 작업중 갑자기 문이 열리며 반짝이던 별두개 우리 함대 사령관 출현..
읔..
암 생각 안나더이다..
짬밥은 역시 상병 ' 총원 차렷 필씅 '
팬티차림으로 마주했던 별두개와의 추억..
면회나 자주 오삼~
착한 네가 이해 하려무나...ㅠㅠ
세상 살아보면 알지요.
어머니 자세 보세요
울막둥이 사단장님 이시네요 ㅎㅎ
수료식날 사단장 표장 받아서 악수햇음여..(이건 자랑질ㅎㅎ)
포상휴가를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때는 93년도인가?
우리부대가 탄약 보급창
경계 훈련을 나갔었는데
하루는 고참이랑 근무를
서고 있는데 헬기 한대가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참이랑 같이
날아가는 헬기에 대고
공~격!! 하고 구호를 외치며
받들어 총을 했습니다
근데 웬걸 근무 끝나고
내부반 복귀 했더니
중대장님이 환하게 웃으며
사단장님한테 경례를 잘해서(?)
경계 근무를 잘했다고
모범사병 이라고 3박4일
포상휴가를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이글을 쓰면서 어제
대피는중 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자게방은
원글과 상관 없는 글로
변질시키는 능력이 있다
이말씀에 쪼끔 찔립니다 ㅋㅋ
자게방에선 창의력 인정받음..ㅎㅎ
하봉암 75연대 있었었슈.
87년 전역,,,
제가 저기서 27개월을 보냈네요
저 아가씨가 전에 바붕님이
올리신 다ㅡ나ㅡ까
시리즈를 안봐서 저러누만요ㅡ
똭ㅡ뒤돌아보면서
"더주까?"하면 얼른갈낀데ㅡㅎㅎ
뭐주까???
96년 제대했습니다..
아 ~ 제부대 사단장님 이시네요 ~
암~ 당연 좋아져야지~^^
ㅋㅋ 그냥
학교 후배가 육군중령 그것도 육군본부 감찰장교인데
만나면 일부러 막 대하면서 면박줍니다.
현역시절 대대장 눈도 못 마주치고 쫄았던 쓰라린 추억을
치졸하게 대리만족합니다. ㅎㅎ
1.군생할의...
2.한 장면입니다.
뽀대로는 가장멋진 직업 같습니다
견장찬 투스타가 자세 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