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자엔 바쁘다는 이유로 글 한줄 못쓰고 있습니다.
추운겨울 우리 월님들 다~들 안녕하시죠...
오늘은 스물두번째 절기 "동지"입니다.
년중 밤이 가~장 길고 반대로 낮이 가~장 짧기도 합니다.
나쁜 "액" 을 쫓는다는 "동지팥죽" 많이 드시고
"새알심"은 나이대로 드시는것 잊지 마세요.
겨울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댁내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십시요.^_____^*
오셔서 한그릇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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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 밭죽 눈으로나마 감사히 잘 먹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부텀 낮이 길어지는 건가요? 아님 점점 더 추워지는 건가요?
배고프던 참에 잘 얻어먹고 갑니다.
새알은 안 먹고 나머지 죽만 슬쩍 한그릇 하고 갑니다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십시요
두 아들넘 맛이 없다며 연신 투덜거리는 것을 보고 있자니...
동짓날 팥죽은,
길었다, 짧아지는 해의 길이가 늘어나야지...
비로소, 그 맛이 깊어지는가 싶다... ...
!입찔!
근무중 까딱 없습! 팥죽만 주면 계속 근무하겠슴!
!입찔!
동짓날 긴긴 밤을 우째 보낼까~~~~낚시꾼의 비애입니다.
한살 더 먹었습니당~
흐~
이렇게 맛난팥죽을 차려주시고 감사 드립니다
집사람도 안차려준 동짓날팥죽
쿠마 맛나게먹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웃움만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호랑이가 고양이처럼보여용.ㅎㅎㅎ
아흐....그러고 보니 팥죽먹어본지도 엄청오래되엇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맛나게 냠냠 ~ ^^
부모님 살아계실적엔 꼭 한그릇 먹어봤는데...
오늘은 울 마눌신님에게 부탁해가 시장에서라도 사다 먹어봐야겠습니다.
권형님 글아니였음 모르고 지날뻔했네유~^^
팥죽에 새알 먹어야 한살 더 먹고,,
귀신 신발 가져간다고 신발 숨겼지요. ㅎㅎㅎ
시원한 동치미에 팥죽 한그릇.. 설탕 살살~ 뿌려가며 좋지요.
새알은 나이대로 30알만 먹을께요~ 켁!
요즘 잘 안보이셔서 궁금했는데 바쁘시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눈으로 먹구...좀있다가는 입으로...
아주 맛있게 새알 듬뿍넣은 팥죽을 두 그릇이나 묵고 갑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하십시요.
건강 하세요~~
오랫만에 글 주셨습니다.
동지팥죽!
팟죽을 먹으면 한살을 더 먹는다고 옛 어른들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동지를 맞아 옛날 생각도 나고하여 어제 아침 고향 어머니께 안부전화드렸더니
"혼자라서 먹을 사람도 없어서 안끓이려 다가 섭섭해서 끓이고 있는 중이다"라는 말씀을 듣고
제가 먹으로 가겠습니다.
맞있게 끓이세요 하고는 3남1녀의 장남은 혼자서 예정에 없는 고향길에 나섰습니다.
아들 온다고 좋아하실 어머니 모습을 떠올리며 가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침 마실 가셨는지 안계셔서 마당부터 집안까지 대청소가 끝날 때 돌아 오셨습니다.
돌아오시기 전에 끝냈어야 하는데 들키고 말았습니다.
당신이 청소를 안해서.....아들 눈치 보시지나 않으실까!했었는데.....
넓은 공간에 혼자 생활하시는 어머니 곁에서 같이자고
제가손수 준비하여 아침겸상 차려 먹고
기분 좋아서 생기가 도는 어머니 모습을 뒤로하고 오전에 내려 왔습니다.
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세요.
권형님 한그릇 더 먹을께요..ㅋㅋㅋ
권형님 덕분에 팟죽한그릇 배불리 잘먹고갑니다
나이대로 먹으려니 힘드네요
좀 적게 먹고 나이도 적게 먹겠읍니다
잘먹고갑니다
권형님 메리그리스마스 입니다...
내년에도 좋은글 마이 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