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장동건이를 닮은 소박사의 단골 순대국 집인데요.
요즘도 가끔씩 손님들이 식당 벽에 붙은 저 메뉴를 보고
진짜 오소리 고기를 파는거냐고 주인 아줌니께 물어 본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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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 고기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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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던디요
헌데 언제 먹어본것인지 기억이 없어요
박사님 제 몫까정 맛나게 드세요
절대로 모가지가 아니구요 몫입니다
그 예전 제사지내고 봉게라고 하는거 그것입니다
그럼 손님들이 헉!!! 리~~얼리 ? 한다네요^^
뭐였더라 허믄서 머리속을 계속 맴돌길래, 찾아봤더랍니다. ^^;
얼마전
저희 사무실 배수로 (40×40×40) 안으로
너구리가 들어왔지요.
직원들끼리 그 너구리잡으려하다가 우리가 디질뻔했어예
우와!!!
너구리 무섭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