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 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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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톨 / 2013-09-14 19:44 / Hit : 9543 본문+댓글추천 : 0

하우스 안에 뭔가 들락 거린 흔적이 있어 덪을 놔 봤읍니다. 한달 만에 요놈이 잡혔읍니다. 몸보신 하려다 자연으로 방생... 요즘 몸이 허 한데 몸 보신이나 할걸

이박사™ 13-09-14 19:54

헉!
딱 보기엔 오소립니다.

소박사 13-09-14 20:09

저놈 운도 좋네요
도톨님 같은 분을 만나다니....
형빈 박사 한테 걸렸으면
옷 홀랑 벗었을텐데요~^^

새벽출조 13-09-14 20:20

기름이 몸에 좋은데...

물찬o제비 13-09-14 20:34

집에서 키우면
정들면 물가에서 함께동출
좋은 시간 되세요

비맞은대나무2 13-09-14 20:36

스마트라 아쉽지만 ᆢ

너구리는 아닙니다 너구리는 생긴것부터 맛까지
개랑 비슷 합니다 ㅎㅎ

날으는밤나무 13-09-14 20:45

오소립니더
저 귀한녀석이 ...
달구도 잡아묵고 별걸 다 묵을것입니다
아마 다시올 가능성도 있으니 잘 지켜 보시길 바랍니다

N봄향기 13-09-14 20:54

절대 죽이지 마세요~^^

좋은생각을 13-09-14 22:10

오소리네요...

옛날 저 어릴때 어르신들 겨울만 되면은

그동안 봐왔던 오소리굴 굼불 지피고 해서 잡던거 어렴풉이 기억이 나네요..

유율 13-09-15 05:39

잘하셧어요 정말

매화골붕어 13-09-15 08:38

오소린데 한 성깔하죠ᆢ

도톨님 저눔 드시고 쌈닭되시면 무셔유ᆢㅎㅎ

안계대물꾼 13-09-15 14:06

오소리는가격이 일백만원넘는다고하던데..

빛의예술 13-09-15 14:57

오소리....귀한녀석..사나운녀석이죠. 잘보내주셨내요..

쿨이 13-09-15 15:31

호랭이한테도 딤빈다는그 오소리군요
귀한놈으로 몸값이 상당한걸로 구하기힘들죠
운좋게 사람잘만났군요

심플러 13-09-15 15:59

오소리 힘 쎄지요.ㅎㅎ
오랫만에 보네요~

도톨 13-09-15 16:06

하우스도 집이라 생각하고 븥잡았지만
자연으로 돌려 보냈읍니다.

담에 걸리면 ....ㅎㅎㅎ

요 몇일 오소리 올라 오길래 함
올려 봤읍니다.

뽁이 13-09-15 17:06

쓸개 눈감고 꿀꺽하면 보양이지요 ㅋ

장대붕어 13-09-17 07:16

잘먹어서 배가 빵빵하당 ㅡ ^^

국현성재 13-09-17 08:28

잘지내시죠^^
귀한 오소리 맞네요
무척 사나운 놈입니다 다룰때 조심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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