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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짜를 만났습니더~^^

깊은산속 옹달샘에 낙시를왔네요~^^ 정성드려서 하나...둘...셋...대를널어봅니다 새우.옥수수.지롱이.콩...부페를 차려주고...그님을 기다립니다 간간히 지롱이에 예쁜붕순이들 인사를하고...욜심히 쪼읍니다... 꾼은......한번의 중후한 찌올림을 보기위해 밤새 눈에 불을켭니다 언제오려나....한없는 기다림만 연속되고 드디어 미세한 예신이 들어오고 두근거리는 맘을 주체할수가 없는데...한참 예신을주던 찌가 하늘을 찌르듯이 올라오고..... 이어지는 꾼의챔질...쒜~~~엑~~~~!!! 덜커덩~우당탕...........!!! 한바탕전쟁이 끝나고 내품에 날아온그녀는 오~짜 붕순이 .... 꾼은 혼자서 오짜의 기쁨을 담배연기속에 날리며 붕순이의 얼굴을 처다보는데..... 갑자기....... 퍽~! 아~신발끈 꿈이고 찌라삥~~~~~ㅠ 막내아들 녀석이 잠꼬대하다가 지아부지의 아구창을 사정없이 차버리고....ㅠ 아~아침에 일어나보니 허탈한맘 뿐이고~~~~~~우짜노~복이 그기단되~ 이렇게 저는 오짜를 만났습니더~~~~~ ㅎㅎ 쓸데없는 꿈얘기해서............죄송합니다.......꾸벅~ 히힛~^^

헉ㅋㅋ뽀붕 선배님 필드 나가시믄 요번에 오짜 붕순이가 물어줄겁니다ㅎㅎ
흠...그렇네요.
태몽이네요.
이쁜 공주로...
헌데 누가 임신을?
말도안되는...dog드림입니다.ㅎ

오짜는...5치겠지요.^^
아이고 그림자님 얼마나 간절하면 뽀붕님이 그런 꿈까지..
간절하면 이루어 집니더..
2세로....
에헴~^^

부럽쥬~오짜꿈 아무나 꾸는거 아닙네다~~~~ㅎ
자꾸 꿈만 꾸면은 우짜노!

뽀붕님=이쁜 아줌씨 소개팅 오케이!!!
캬 쥐긴다ᆢ마른 군침 삼키다 또 낚엿군요ᆢㅋㅋ

오늘밤 꿈엔 오짜 붕순이가 휙 날라오다 갑자기 비암으로 바뀌어 해필 고구미를 칵 문다는ᆢㅡㅡ"
헐!~참말인줄 알았잖유!~
읽는중에 배아파 디지는줄알슈~
그런데 끝이.....
나도 어제밤에 김태희랑 거시기 하는꿈 꿨슈!
5짜꿈보다 더좋아!~ㅋㅋ
뽀붕님이랑
낚시가는 꿈 꿨는데
나한텐 악몽이었쓰요,,,ㅋ
가차이 계시믄......고마 확 한대..^^
부럽습니다

꿈에서라도 만나시는...당신
저는 대어를 낚는 꿈을 꾸면, 꼭 월척급이라도 몇 수 낚게 되던데요. ^^
꿈에

타이순이 낚시대를 들고

"앞치기"를 하든데...


이거 해몽 좀 해봐줘요..
이번가을에 현실로 나타날겁니다!!

단, 조건은 저와 함께 동출을 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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