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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ㅡ.,ㅡ;

솔직히 코딱지 만한 단골낚시점에 내가 필요한 물건이 아예 없으면 다른 곳에서 살 수 있는 것 아닙니까?점주에게 주문부탁을 했는데도 몇 년이 지나도록 갖다놓지 않으면 인터넷 낚쇼핑몰에서 주문을 해서 써도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요?

 

지가 물건 구비해두지 않고 누굴 원망하는지..

가뜩이나 취향이 강직해 쓰는 것만 쓰는 분들도 많은 붕어꾼들인데 그쵸?

 

낚시대 한 대 채비 세팅에 3~5만 원 쓰는 분들도 계시고 보통 1만 원(찌 포함)은 가볍게 넘는데 쇼핑몰에서 소품으로만 5~20만 원은 주문해야 3~40개 낚시대 원,목줄, 찌, 봉돌, 바늘, 초릿실 다 교체 가능한 분들 태반인데

지가 준비 안 해놓고 삐치고 아는 체도 않고 뻑하면 없을 때 욕하고 성질 부리고 손님한테 안 봐도 되니까 오지 마라 그러고

 

누군가 낚시의자 하나 주문하면 지는 본사와만 거래해서 한 개는 주문이 어려우니 다른 데서 사라는 멍청한 발언을 자신감 충만하게 내뱉는 점주는 점주 자격이나 있을까요?

 

믿기십니까?

요즘 세상에도 이런 점주가 실제 존재합니다.

와! 진짜 이건 뭐..ㅡㅡ;


낚시점 사장님 마인드가 좀 거시기 하네요.
가지마세요.
발길 끊으시믄 됩니다.
붕~날라 차뿌믄 개값 물어줘야 되니 참으시고요^^
ㅎㅎ
동네에서 낚시할라면..동네 낚시가게에서 채비 검사받으라 할 판이군요..
이박사님 혼자서 고기를 너무 많이 잡아버린것 아녀요??
낚시점 사장님..
배불러서 그렇네요.
맘 넉넉하신
뤼박사님께서 이해하시고
앞으로는 쇼핑몰 이용하세요.
사장님.나빠요~~
왜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받고계시나요?

상대를안하면그만이죠.
맘착한 리박사님,
뱜 세마리 풀까요.
상대를하지 마셔야겠네요

나쁜점주 입니다
오~ 해떳다는줄 알았자나여~~~~~~~^^

그냥 맘 편하게 사세요...
가기 싫으면 가지 마시고,
뒤담화 하던지 말던지 신경쓰지 마시고요...
신경쓰던 안쓰던 뒷담화 하는 사람들은 늘 합니다.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 속 편합니다.
무개념 낚시가게앞

촛불 들러 함갈까요..?ㅜ.,ㅡ::
그마이 갈챠드려도

꼬기를 못잡으시니 글츄~~~@@@@@
막 너무 꽃미남에
맘까지 착하시니 ..

뱜 오마리 풀으세요~~
ㅋㅋㅋ
한심하네요.
낚시점 주인이 손님 욕하면 듣는 손님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역시 고수님들 맘은 다 같군요.

애증이죠.
단골.
아직도 떵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저열한 점주.
제대로 꼭 혼 좀 나기를 응원합니다.
동네 사장님이 여리고 예민한 박사님 성격을 아직도 모르시나 봅니다..
솔직히 집앞에 1분 거리에 동네 낚시방 있어서 자주 애용 했었는데 3번정도 가서 매번 같은 봉돌 호수 물어봐도 갈때마다 딱 그 호수 걸려있던 자리만 비어 있어서 계속 말하기 싫어서 이제 안갑니다 ㅋㅋ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필요한 용품들 인터넷보고 콕콕찝어 주문하는게 속편합니다

걍 동네낚시점은 지렁이 사러갈때나 들시리고요
아참참...우리에겐 붕어가 빨아본 스카이가 있습지요^^
봉돌은 보통 금으로 쓰지 않나요~^^
개당 5g이면 약 50만원
10대 세팅하면 봉돌가격만 오백~

오늘 마니 덥습니다 ㅡ.ㅡ''
간 댕이가 부었군요

손님을 그렇게 대하면 금방 망해요
어딜가도 변하지 않는~~~
그래서 그들 덕분에 안되는~~
낚시가게 주인장
간이 배밖으로 나왔군요
그런 사람은 거래 안해야지요 배 부른사람하고 거래하면
그런짝 남니더 저는 좀 유별라서 틀어지면 그집 처다도
안봄니다 친구 낚시동료 다른데 댈구감니다 또 지인들
한테 저런거는 아니다 애기 함니다 (지렁이 내가 키우지
않아 모름니다. 잘묵고 잘살아라 했음)또 후래쉬 3일만
에 고장 주인왈 어쩔수 없심더.잘묵고 잘살아라 했음
낚시 그만두어도 그집은 안감^^^^^^^^^^^^^^^^^^^^^^^^^^^^^^^^^^^^^^^^^^^^^
자주가는 단골 낚시점이 저도 있는데 거의 매일 같이 가서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 하고옵니다.

저같은 경우 필요한거 얘기한후 없거나 당분간 못들어올거 같음 인터넷으로 구매하겠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면 낚시점 사장도 흔쾌히 알았다고 합니다.
그분은 취미로 낚시점 하시는것 같습니다.
살림살이가 좋으신가봐요.
중립적인 입장에서 얘기할게요
낚시방은 몇개씩만 주문되지 않습니다 최소수량이 있어서 그수량만큼 주문해야 하는데 잘 판매가 될 물건은 받을수있으나 사장님이 팔 자신이 없으면 재고가 됩니다 그렇게 받다보면 낚시방물건값이 몇천, 몇억씩 됩니다

낚시인의 입장에서는 자주 가는 낚시방에 내가 원하는 물건이 없으면 몇번 얘기해보고 준비안되면 결국 다른 낚시방을 이용합니다

문제점은 낚시방에는 자주 가면서 그낚시방물건은 사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격만 물어보고 채비등 필요한 것만 해가고 그낚시방에도 있는데 사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자주가는 낚시방에서 가능한 구입하시고 구비되지 않은 물건은 얘기해보시고 구입안되면 다른 곳에서 구입하시면 서로 좋을뜻합니다 그래야 낚시방에도 할말이 있겠죠
좋은 말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낚시점주가 지녀야 할 성품과 인성 인격도 정말 중요하지만 많은 꾼들이 즐겨쓰는 소품 정도는 조잡한 것 말고 좋은 제품으로 꾸준히 받아놓을 수 있는 것도 꼭 필요한 점주의 자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 자기가 한두 개 구하기 힘들면 싸게 파는 쇼핑몰에서 빨리 구해주는 방법도 있겠고 주거래 물건차에 부탁해도 의자 한두 개 정도는 구해줄 수 있겠죠.

출조 중이라 택배 받기도 힘들고 하니 의자 하나 구해주소 했는데 알아서 사서 쓰라니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동출 시 제일 늦게 도착해 다들 식사 마치고 자리했는데 그제서야 밥 내놓으라 하질 않나
먹지도 못할 붕어 그 까짓 거 잡아 뭐하냐며 수시로 붕어낚시를 비하하는 점주.

이제 안 가면 그만이겠지만 참 딱하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딱하지만 지가 뱉은 말엔 무슨 수로건 댓가를 치르게 되겠죠.
어느븐 댓글 같이
배부른 사람입니다..
참 안타까운 부류들이지요..
인심이 넉넉하면
마음 베풀면 베푼만큼 돌아오고 들어오지요..
낚시방 사장님 참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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