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낚시모임이 있었습니다.
첫 행사였고 저도 아들과 함께 참석했죠.
저는 아들에게 한마리라도 손맛을 보게 해주려고 약간의 고부력 내림찌를 바닥채비로 세팅해 갔습니다.
대놓고 비웃는 사람도 있더군요.
제 아들한테 하는 말이... 니 아빠 고기 잡기는 틀렸다고...
그런데 결론은 제가 일이 있어 일찌감치 철수할 때까지 몇시간 동안 제 아들만 10여마리를 잡았습니다. 물론 제가 코치를 해주었고요.
나머지는 모두 꽝이었고요.
기본 개념만 알고 고정관념을 버리면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너무 저푼수 찌에 카본5호 이런 조합만 아니면
상관없을겁니다 옥올림이란것도 괜히 나온게 아니죠?
채비그대로에서 추 무게를 살짝만 더올려바닥만 찍음 옥올림 되는거죠
원줄 카본4호, 목줄 모노4호, 벵에돔 7호바늘에 옥수수 두알끼고 윈봉돌 외바늘 바닥낚시합니다
찌올림에 아무 문제없습니다
몇마리잡다가 이상타싶어 찌를 자세히봤더니 깨져서 물이 들어가 무겁더군요..
올림채비로 내림낚시하던 생각이나네요....
안될건없죠..짜맞춤만 잘하고 붕어가 물어만준다면...
와셔료 옥내림 맞추고
0.2~0.3 와셔하나 끼우면 저부력 올림이 됩니다
글보다는 전화주세요
안정된 수심찾기 그리고 올림내림 입질 표현 다 해줍니다
안정된 수심찾기하다 찾은 채비법 입니다
둘다 사용 잘되어 좋습니다 ㅎㅎ
첫 행사였고 저도 아들과 함께 참석했죠.
저는 아들에게 한마리라도 손맛을 보게 해주려고 약간의 고부력 내림찌를 바닥채비로 세팅해 갔습니다.
대놓고 비웃는 사람도 있더군요.
제 아들한테 하는 말이... 니 아빠 고기 잡기는 틀렸다고...
그런데 결론은 제가 일이 있어 일찌감치 철수할 때까지 몇시간 동안 제 아들만 10여마리를 잡았습니다. 물론 제가 코치를 해주었고요.
나머지는 모두 꽝이었고요.
기본 개념만 알고 고정관념을 버리면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수초 원하시면 긴목줄 잘라내고 외바늘 진행하시면 되겠죠~
전 요즘 마름구멍 다니느라 세미에서 카본으로 교환하고 세미는 줄감개 감아 모셔두었습니다
올림.내림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