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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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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옥수수 달아던지면 눈만달린 붕어 아가들이 마구

쪼아서 금방 사라져버립니다.  딱딱한걸로  바꿔야할까요?

너무 단단한건 큰녀석들도  잘안먹던거같아서요.

아니면 아예  다른미끼를 구헤봐야할까요.


물속으로 들어가...보셔요^^;
옥수수 여러알 꿰기를 권합니다.
허걱 !!!
지난번에 알갱이 작은걸로
잔뜩 사셨잖아유?
이일을 우짜면 좋데유 ??

살포시 손들까유?? ㅡ.,ㅡ
그나마 도움주신 분은 위천님 , 두바늘님 이시군요.




- 내맘 알아주신분이 두분. ㅡ:;ㅡ
여러개 꼽고

델몬트까지 투입하셔도

조금 지나면

빈바늘 이실겁니다.

붕애 참붕어 납자루 활성도

최상인 시기라

삶은지 꽤지난 딱딱한 콩이나

겉보리 여러알 꿰시는게 오래갑니다.

입질없는 말뚝은 받아들여도

빈바늘은 짜증나죠.

저는 바로 겉보리 꺼내듭니다.

옥수수만 쓰셔야한다면

잦은 교체 잡어빠지는 시간까지 기다리는수밖에는...
동*골* 단단하죠...
그래도 먹을놈들은 다 먹더군요.
전 크게 구분 안합니다.
그런데 낚시를 못가요.... ㅡ.,ㅡ

현기차에 ECU가 전혀 없어 5월 이후 계약 차량은 언제 생산이 될지 기약할 수 없다네요.
줄스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되는데

대전 옥시시군 갓뚜기로 한깡길 340

입뉘다.
저는 부드러운것 딱딱한것 두가지 가지고 다닙니다.
먼저 부드러운것으로 해서 잔챙이에 버티면 부드러운것 쓰고
못버티면 딱딱한것 써요
주로 떡밥낚시 하다보니..
빈바늘에 너무나 익숙해서..

저번 출조엔..
좀 게으름 피워볼려고,
젖은 옥수수에 그루텐 가루를 뭍혀서
해봤어요..
그냥 떡밥만 할때보다..
진짜 오래 둬도..달려있던데요..ㅡㆍㅡ

토종탕 유료터 였는데..
잔챙이보다..게중에 큰놈이 물어주더군요..ㅎ
처음 알았습니다.
옥수수 미끼도 구분 지어진다는 것을.
떡밥만 쓰니, 뭘 알아야죠~ㅎ
점점 큰 도움이 되는군요.







역시 자애로운 자게방... ㅡ.,ㅡ
아아니 쪼꼬미 꼬기 있는 곳 말고,
물면 m급인 곳으로 다니시면 되자나효.ㅡ.,ㅡ;
동원 태국산만 사용하는데요
잔챙이입질 걸러내는데는 도움이 되더군요
오뚝이는 알갱이가 작아서...
낑구고 싶은 마음이 그닥 ㅠ
근데 엊그제 세깡통 샀는데 알갱이 크기가
예전만 못 하더군요.
이박사님!! ~~ 그런곳 갈챠주세요.

비오면님 옥수수 종류별로 다 수집해야겠습니다...ㅠ
고수는 미끼탓을 하지 않습니다..

빈바늘에도 나오는 초절정 기술을

전수받고 싶다면

깜돈의 낚시강좌를 수강해 보세염..

^^v

부드러운 것 먼저 먹고
딱딱한 것 나중에 먹는다는
사실을 유투브에서 봤습니다.

어느 것을 사용하시겠습니까?
깜돈님은 원래 낚시 잘 몬하신다던데요~~

네 효천님 .그래서 단단한것은 가급적 피해왔습니다.
이런건 어떻습니까?
큰깡통 입니다.
큰건 덜어서 가지고 다닙니다. 동서식품것은 안써봤습니다.
어차피 패일겁니다.
참붕어나 이런 놈들이 떼로 덤비면 딱딱한 것도 껍질만 남더군요.
저라면 차라리 미끼를 바꿀 것 같습니다.
옥수수를 고민할게 아니라 장소를 고민하셔야 할듯요. 전 그래서 토종터를 잘 안갑니다.
추석연휴에 갈 곳인데 벌써부터 걱정이 큽니다.
기타 다른 미끼도 갖어가야죠. 번데기 완두콩 맛살도요..
바늘 호수를 키우고 여러 알 꿰기 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미끼를 바꿔보아효...^^
낮엔 좀 딱딱한거, 밤엔 좀 부드러운걸로 하고 있어요
청정원 옥수수가 크고 엄청 단단하더군요.
2달 전에 이거 끼우고 뚝방 위에서 쳐다 보고 있는데 찌를 2~3마디 올리고 한 3미터를 끌고 가다가 멈추어서(뚝이 높아서 내려가는 게 더 위험... ㅠㅠ) 들어 봤는데 그 딱딱한 옥수수가 깨져 있더라구요.
하필 위에 올라가서 지인과 얘기 중에 그런 입질이... ㅠㅠ
어쨌든 대물은 그런 것 안가리는 것 같습니다.
네 노브랜드것도 그렇습니다. 항상 두종류로 준비해야겠습니다.
댓글들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무조건 단단한 델몬트만 고집합니다.
나눠주는 미덕...
키워 잡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ㅎㅎ
낚시가게 2000원짜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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