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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미끼에 궁금한 점.

얼마전 친구랑 낚시를 갔었는데요 서로 옥수수 사가지고 미끼로 사용했습니다 근데 포인트나 조건은 별반 차이가 없었는데 친구놈 조황이 저의 3배 가량 되었습니다 친구의 말로는 옥수수도 부드러운게 있다 더군요 제것은 크고 거칠고 친구놈 것은 작고 부드러웠습니다 이게 우연의 일치 인가요? 아님 이런게 진짜 조황에 영향을 미치나요?

개인적으로 오뚜기가 작고부드러워서 사용합니다
조과도 차이가났습니다
그날의활성도 차이도있겠지만
부드럽고작은알이 좋을듯합니다^^
저도 옥수수는 작은넘으로
큰거보다 훨 입질이 빠르더군요
개인적인생각이지만
토종터 손맛터 잡어 성화가 심한곳에서는

딱딱한 팩옥시시 쓰구요

배스터 터쎈곳 입질 하루에 한번 받는곳에서는

부드러운 동원이랑 오뚜기 씁니다.

중요한건 괴기 마음이겠지만 1프로의 확률이라도

올리고 싶은 꽝꾼 입니더 ~.~ㅋ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그 당시에 서로 가지고 있는 옥수수를 바꿔서 사용해보셨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만약 그럴 수 있었다면 더 명확한 답이 나왔겠지요.

낚시방에서 파는 그 옥수수는 냄새도 고약하고 잘 먹지도 않는 듯했습니다.
많은 꾼들이 동원이나 오뚜기를 쓰는 이유가 있겠지 싶습니다.
옥수수를 얼렸다가 쓰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작고 말랑말랑한게 좋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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