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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한 줌 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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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습니다. 집에서 직선거리 1km. 차, 오토바이로 2분이내 거리에 1만8천평 연밭이 있습니다. 전국에서 알아주는 월척터랍니다. 5월 초~중순까지 쏠쏠하게 짬낚으로만 월척을 다섯마리 만나고, 이후~6월 내내 아예 낚시를 못 다녔으니, 이제 새로 7월을 시작해보렵니다. 오늘 둘러보니 무너미 관개수로로 새물이 들어오는 중이라서 30cm 제방수심이 제법 65cm 정도로 올랐더군요. 제거기를 대동해서 짧은 거리 수초를 두군데만 제거하고 그 자리에 옥수수 한 줌씩 뿌려주고 왔습니다. 어쩌면 낼이나 모레 사이에 월척 소식이 전해질지도 모릅니다. 아니아니 소서 전에 월척 한두 수는 나오겠지 싶습니다. 임진년 7월이 시작됐습니다. 월척 회원님들 모두 장마와 홍수도 조심하시고, 무더운 날씨 건강 상하지 않게 잘 살피시옵고, 좋은 분들과 물가에서 '욱'하는 손맛도 보시면서 두루 행복하시길 염원합니다. ^^*
옥수수 한 줌 뿌려주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옥수수 한 줌 뿌려주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옥수수 한 줌 뿌려주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욱~!!!!
하는 손맛을 보려면 저 고양이를
몆대나 패야 할까요?

손맛 많이 보이시소 ^^
생수 상품명이 고맙수?
좋았수 맛있수 보단 나은 것 같기두 합니다.
챌낚이다~!!ㅎ

욱하는 승질이나 죽여야죠~ㅡㅡ

거시기 만한 넘으로

한수 하셔요.^^
고양이 손에 포샾해서 낚시대 하나 들고 있게 만들어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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