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나 잉어들이 한번 씹고 뱉으면 사람이 어금니로 옥수수를 씹어 누른 듯 납작히 되지만.
(실제로 붕어나 잉어들의 치아(인두치)는 사람의 어금니랑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아래 사진이 잉어의 목구멍에 있는 인두치....)
붉은귀 거북이나 자라들이 한번씩 씹으면 입이 새부리 마냥 뾰족하게 생겨서 뭔가에 찢겨 눌린한 느낌으로 되더라구요.
요즘 붉은귀 거북들의 개체수가 엄청 많아져서, 찌는 움찔도 하지 않았는데. 옥수수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거나 찢긴듯 씹힌 옥수수가 바늘에 매달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덩치 큰 녀석들이면 보통 찌가 움찔거리거나 살짝 끌리기라도 하지만, 등딱지가 종이컵 만한 작은 아이들은 진짜 완벽한 미끼도둑이 따로 없더군요.
구구리
아닐까요?
잉어나 살치같은 애들이 옥수수를 좋아하긴 하더군요..
씹어놓는다ㅡ 붕어
꼼지락거리는 입질뿐이었는데 잘근잘근 다 씹어놨더군요..
그게 붕어였군요ㅠㅠ
씹어먹는다-붕어
근데 꼼지락 거릴때 챔질~~~~
묵직한 느낌이었으나 사륜구동이 나오더라구요! ㅎ~~~
(실제로 붕어나 잉어들의 치아(인두치)는 사람의 어금니랑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아래 사진이 잉어의 목구멍에 있는 인두치....)
붉은귀 거북이나 자라들이 한번씩 씹으면 입이 새부리 마냥 뾰족하게 생겨서 뭔가에 찢겨 눌린한 느낌으로 되더라구요.
요즘 붉은귀 거북들의 개체수가 엄청 많아져서, 찌는 움찔도 하지 않았는데. 옥수수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거나 찢긴듯 씹힌 옥수수가 바늘에 매달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덩치 큰 녀석들이면 보통 찌가 움찔거리거나 살짝 끌리기라도 하지만, 등딱지가 종이컵 만한 작은 아이들은 진짜 완벽한 미끼도둑이 따로 없더군요.
새우고 수서곤충,구구리등등
씹어놓은건 붕어예요~~^^
찌 쭉 올린거 챔질안하고 내려간뒤 꺼내보면 씹어놓은 경우가 많지요^~~^
특히 송사리, 갈려니, 돌고기가 대표적인 범인입니다...
괴산에서 밤새 찌가오르락 내리락하는데 환장 하겠더라구요.
범인을 잡고보니 돌고기더라구요...
대상어 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