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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은 거의 우중출조군요.

9월부터 출조때마다 비가왔네요.

진짜 우중출조 싫어하는데 이틀에 한번꼴로 비오니 답이없네요.

어쩔수없이 비 오더라도 그냥 오늘도 출조했습니다.

바람이라도 안불어주길...

맑고푸른 가을 하늘 돌리도.

이러다 바로 겨울가겠단.


할 수 있으면 하셔야죠.
체력이 되고 열정이 식지 않았으면 그리고 건강하다면
낚시꾼은 그저 물가가 답입니다.
비와서 냉수대 유입은 아마 ...
그간의 잦은 비로인해 걱정이 좀 덜 되겠죠.
비가 안오다가 많이 내리면 대부분의 경우 입질이
멈춘다고 하지만 최근에 자주 비가와서
큰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엊그제 경험을 비추어봐도 입질은 활발하더군요.
조사님들이 대부분 요사이 입질이 좋았다고 하네요.
오늘 밤, 저수지 거의 독탕 쓰실텐데
아무 걱정 하지 말고요. 큰 입질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화이링~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이건 뭐 주말꾼 입장에선 더 그렇습니다.
맑은 가을이 그립네요
주말꾼은 서럽습니다.
날씨가 도와주질 않네요.
추석연휴에도 그렇고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았나 봅니다.
반백살 넘게 살면서 격어본 10월 날씨중에 올해 10월 날씨가 단연코 압도적으로 최악인것 같습니다.
금년 중부지방 4월부터 금토 비 없는 주말이
2번 정도로 압니다.

10월 부터는 비오는 날이 당연지사..
예전에는 비오는 걸 좋아했는데
요즘은 비가 시러지데예^^*
다음주부터 추워진다고 하니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올해는 주말마다 비온거 같아요.. ㅠ 추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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