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온이 영하9도네요...갈까 말까 100여번 고민하다 일단 출발했습니다.
도착후 찍은사진...경관이 참 시원합니다
이 한대서 찌맞춤하려니 손가락이 고통스러워 이 고생을 왜하나 싶다가도 나를 기다리는 지렁이 친구들 때문에.....
송어가 있다는 말을듣고 빙어릴대에 파워베이트달아 띄울낚시를 했지만 정작 지렁이 바닥낚시에 한마리 나왔네요
바람이 너무불어 잠시 한눈팔면 구멍이 눈으로 완전히 덮히더군요....고패질보다 얼음뜰채질만 하다 GG치고 왔습니다.
지렁이 5마리에 송어한수 참 효율적인 낚시하고왔습니다.
아~~구멍파고파~~~



불순한(안좋은??싸가지없는??) 일기에 고생하셨습니다.
담엔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아~~~얼낚은 안출이 제일입니다.
ㅁㅍㅂㅈㅇㅇ들이 죄다 얼어서리,,,,대신 합니다.
송어도 땟갈 좋고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구녕좀 파고 댕기세요ᆢ
지는 팟던 자리만 또 파시는 스~톼일~^~^"
그래도 얼,낚은 좋은겁니다^^
안출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아따 송어 고놈 참 맛나게 생겼네요.ㅎㅎㅎ
농이구요,참 가슴이 탁트이네요...
그래서 가는가봅니다!
송어는 손맛, 입맛이 좋다던데..
이종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