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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 글도 없고 심심해서...

금요일에 회사에서

망년회 회식 한다고..

거나하게 한잔 해서  어제는

하루종일 집에서 엑스레이만 찍다가

오늘은 괴산 부모님 댁에 

놀러 왔습니다 

감기 몸살이 심해서 ,낫지 않아

아버지 께서는 어제 병원에 입원 하셨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아버지 모시고

가까운 보양 음식점 으로 가서

점심식사 맛있게 했습니다 

잘 드시는 모습을 뵈니 마음이 흐믓합니다

다시 아버지 는

병원에 모셔다 드리고

아들놈이랑 심심해서 

집앞 개울가에 눈 싸움 하러 나와서

한참을 신나게 놀고 눈사람 만들고...

저도 이젠 낼모래면 나이 50 인데,

힘에 부치네요  ...ㅎㅎ

 

전국적으로 흐리고 우중충한 날씨의

휴일 입니다 .

물가 나들이 계획 하신 횐님들께선 

안전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분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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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장님!!
규민이 한명이 힘드러요?! ㅎㅎ

울집에는 중2 한명, 초5 2명 이렇게 아들만 3인데...ㅠㅠ
규민이랑 울집에 있는 웬수 세놈이랑 바꿔서 키워볼까요~~~ㅋㅋ

규민이 정도면 맨날 업고 댕겨야 하는겁니다~~~^^_^^
벌써 댁에오셨군요.
앞마당에서 눈싸움도 하시고,
근데 마당에 눈은 쓸어야죠,놀기만하다 사모님한테
혼나요ㅎㅎ
와 ~ 눈이당,
사실 여기는 눈이 오면
재설작업 때문에 싫어 하는데,
비가 자주 내려
낚시를 못가니
그것도 싫으네요.

자식,
규민이 때가 좋지요.
다큰 성인이 되니
황혼에 심심 하네요.
재밋게 놀아 주세요.
아~~~~~ 나도 내일 오십이면 조케따
캬~나도 규민군 나이 였으면 조케땅-,.-;
몸살이 낫질 않아 죽을맛입니다.
소 좀 사줘요 눼???ㅡ.,ㅡ
아 나도 낼모레면 사십인가?

그러면 을매나 좋을까요?

여긴 눈귀경하기힘드네요.
서울이 청주보다 따뜻한가?
휴일...
1.아들과 함께...
2.즐거운시간 보내셨네요.
우리나라에 눈이 오긴 하나요??

비만 오는데..?

막 눈오는 소련쪽 가신거 아녀요??
청주만 눈이왔을까요 비만 주룩주룩오네요
용인도 빗방울만 조금 내리네요..

지금 많이 놀아줘야..낭중에..
포인트에 좌대깔고 낚시대 좍 ~세팅해놓고..
ㅡ아부지 손맛 많이 보고 계세요~
이런다는...아름다운 꿈을 꾸어봉미닷..
^^
눈이와도 눈싸움할 아들이 없어서..
저랑 체급 비슷한 씨름할 딸은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입니다.
부모님도 찾아뵙고 아들이랑 놀아주고..
부모님에게 잘해드리고 있네요 .


부모님 에게하는
모습 이다음에 애들이 따라
합니다,

부모님에게 잘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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