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6-22 14:08:55 추억의 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추카합니다
월은 꿈도 못꾸고....
축하드립니다.. 포항사시네요.
죽도시장에 회 사러 자주 가는 디... 시골 갈적마다..ㅎㅎㅎㅎㅎ
다라이 아줌마표....저렴하게.....
아직 월 신고 못하는 허접조사가 보기엔 마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대물낚시 새로 시작해야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요 ㅎㅎ
무조건 축하드리고 건강한 조행길 쭈욱 이어지이소
회원 여러분.
이곳은 포항시 중명2리에 있는 못입니다.
늘상 마르고, 그물질까지 당하는 불쌍한 못입니다.
헌데,그곳에서 첫 장마비와 강풍을 뚫고 제품에 안기네요.
비에 흠뻑 젖으며 낚시 했지만,넘 행복 했습니다.
비를 맞으며 생각했습니다.
파라솔은 조은거 사자....
나도 아차매 올케 밤낚시해가꼬 저런놈 떡 자바야 할낀데...
맨날 찔끔찔끔 해가꼬... ㅎㅎㅎ
암튼 축하~~!! ^^*
출조 예정입니다 ...오름수위 철저히 대비하여 월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