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용할 낚시 바늘을 묶어 봅니다.

오늘도 월척지에 새우 하이바 비끼가 중류에 8대를 살모시 깔아봅니다. 사랑하는 월님들요~잘 계시지요.? 2달 넘게 택도 아닌 병마와 시달리다. 수술은 하지않고 약물치료로 손에 힘이 들어오고 손을 사용 할수있었어 참 좋습니다. 중요한 손에 힘이 없어지는 병마와 싸우다 많은 스트레스로 불면증세 까지 가리 늦게 고생을 좀 했습니다. 젊은 시절에 많은 사고와 몸을 혹사 시키는 관계로 나이를 조금 먹어니까 많은 휴우증에 차가운 계절에 근육이 수축돼는 관계로 근육 부위가 눌려 신경을 압박하는 병들이 많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님들요~40대 이후에는 차가운 밤낚시가 만냥 즐거운것은 아닙니다. 항상 몸을 따스하게 해야 한다는것 머리에 저장해 두십시요. 어느날 갑자기 손에 마비로 손을 사용할수 없다고 생각 하시면 어느 누구나 당황하는 것은 다 마찮가지 겠지요. 손가락에 힘이 80%로는 돌아 왔습니다...앞으로 한달간은 몸 관리를 하라는 신경과 교수에 신신 당부에 항상 집 콕"" 입니다. 오늘은 기분좋게 가바에서 바늘집을 꺼 내어서 올해 사용할 바늘을 묶어봅니다. 올해에 채비는 20년전에 사용하는 방씩으로 채비를 좀 민감하게 바늘도 조금은 작은것으로 묶어봅니다. 목줄은 좀 실하면서 빠빳한 케브라 5합사로 준비하고 부력도 정부력에 가까운 민감한 채비에 바늘도 이세형 석조바늘 11호로 감성돔 6호로 준비를 해 봅니다. 왼손을 두달넘게 사용하지 못하였다면 님들은 어떨까요.? 참말로 스글픈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더군요. 지금 손을 사용 하면서 바늘을 묶을수 있다는것이 나에게는 정말로 행복 합니다. 만반에 준비로 날씨가 따땃해 지면 물가로 달려 가야 겠지요...그래도 음력 3월 날을 기다려 봅니다. 우리에게는 건강이 최고 입니다...그리고 요즘은 돈 없어면 병도 못 고친다는 많은 사람들을 병원에서 접하고 이 어려운 세상에서 인간이 사는것이 힘이 든다는것을 다시 한번 배워 습니다. 건강 하나 만큼은 자신했든 내 자신이 바람앞에 초불이라는것을 깨달았구요. 월님들에게 부탁 드립니다...취미 생활과 돈도 중요 하지만 건강이 최고 라구요. 올해는 건강과 함께 대구리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