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물낚시 첫 월척

낮에 현장에서 9치 사진한장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찌를 둥둥 띄우고 있더군요. 손맛은 제대로 봤습니다. 빵이 워낙좋아 허리급은 되는 줄 알았는데, 30.5 더군요. 그래도, 오늘은 만족합니다. 오전 10시쯤에 도착했는데, 살얼음이 있습니다.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불었는데, 오후가 되니 바람도 자고 푸른 하늘도 보입니다. 그러나, 입질은 딱 두번..... 그 후엔 입질이 없었습니다. 월척 회원여러분 올 한해 건강하시고, 바라는 일 모두 매끄럽게 이루어지는 그런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은세요~~~ 어복은 덤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