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액땜을 하고있습니다.

요사이 희안하게 일이 꼬이고 있네요. 지난주 토요일 멀쩡하게 화장실 환기구에서 물이떨어져 관리사무소에 신고를 했더니 아무도 없다고 월요일에나 와서 봐주겠다고하더니 월요일 와서 보더니만 멀쩡하다고 하데요. 지난주 금요일 음료수등을 구입했는데 토요일 인천에는 도착이 되어있는데 오늘이 화요일인데도 아직도 인천화물터미널에서 계류중이라고 나오고 배송을 않해주고 있네요. 다 얼어터지게 생겼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부터 U+ TV 가 화면이 끊겨나오길레 서비스 신청을 했는데 수리를 했다고 하면서 차일피일 시간이 지나 오늘 화요일에나 기사가 나와서 인버터를 교환을 해야된다며 중고로 교환을 한다고 하기에 신품으로 가지고 오라하니 내일이나 모레에나 된다고 합니다. 역시 TV는 음향도 끊겨 화면도 가끔 끊기고 있습니다. 왜??? 일년이 다가고 연말에 이런일이 한꺼번에 겹치는걸까요???? 그져 바라건데는 이렇게 일년액땜을 다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무사히 별일없이 지나기를 바래봅니다. 월척의 회원여러분들도 새해에는 좋은일과 좋은말만 하시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주는 월척의 자게판, 서로 즐거운 일상만 나누는 자게판이 되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