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겁나게 내립니다.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네요.
마누라가 아침도 안주고 어디를 가서 뱃추국을 끓이고 있습니다.
밥도 안주고 나가는데 무서워서 밥 주고 가라는 소리도 못했네요 ㅡᆞㅡ "
총각 회원님들
결혼하시지 마시고 혼자 사십시요...
배추국에 막걸리
환상의 조합입죠
먹어보니 어디서 늘 먹던 익숙한 맛이?? ^^
우와~~
날씨도 그렇고 하니
오늘은 배추전에 막걸리 한 잔 하시고
쉬십시오.
눈도 좋고~~
배춧국도 맛나겠공~^^
배고푸네용..
배추전......
진작 가르쳐 주시징......
배추 배추국에 다 넣었는뎅 쩝!!
냉겨둘껄...........
눈오는데 운전 조심하십시요~~
이노무 마누라 밥도 안해 노코....
밥을 해? 햇반을 사러나가 ?
아니면 배추국에 그냥 라면을 넣어끓여 ???
상고대도 곧 볼수 있겠습니다..
경치 좋네요
쿠쿠에다 밥을 하면 얄미운 마누라가 돌아와서 먹으니까
접때산 1인용 전기밥솥에 제가 먹을 딱 한그릇만 밥을 하렵니다 ^^
하시죠 밥통에다^
기회는 지금 이순간 ㅡ탕 탕 탕!!!
예전같으면 이사오면 서로 인사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영..쩝!
가출은 곗날 이후로......
'원샷'이 제 맛입니더.
뽕치기로 넣어보아요~~~~~o(^-^)o
국물도 구수하고
밥한그릇 후루룩 하면 정말 맛 있지요
배추전은 제가 몇장 지져 볼께요 ㅎ ㅎ
눈폭이 20cm로 둘러 쌓인거 맞쥬?
적설량은 0.0000000000001mm
계월헌 님, 풍경이 멋집니다
누구맨키로 아무대나 앵글을 드리대지도 않코..ㅎ
고거이 곧휴가 아니라 몸빼가 접힌 자국이랑께요 !!!!
창너머로,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지난날, 철없이 남발했던 약속을 떠올리며
후회와 갈등 사이에서....
추억에 잠겨 봅니도
첫눈 내리면 덕수궁 앞에서 만나자며...
슬퍼하는 그녀들을 뒤로한채
뒤돌아 서던 두달이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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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덕수궁 앞을 서성이고 있을 그녀들로
인하여.... 메어질듯..... ㅡㅡ
파랭이배추는 어디다 감췃는교??
새파란게 맛나는디...
혹?? 배추요리 2탄준비하시는건 아니쥬?
암튼 따끈한 국물이 생각남니더
그것도 먹는 건가보네요 ^^
노랭일 버려야쥬....
사모님이 요사실을 아시면
퍼퍽@@
얼렁 증거인멸하이소 !~~
어제 많이 빨아더니 배추국 보니 시원한것이 속이 확~풀릴것 같은데 택배는 안되겠습니까.?ㅎㅎ
해가 째까당 !!
바람불고 춥네요`!
내일부터 영하로 떨어 진다는데. 건강들 챙기십시요`!
다음에는 신사임당국을 끼리 보십쑈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