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그리운 월척 선배조사님들...... ^^
정말 오랜만에 게시판으로나마 인사를 드리게 되는군요..
변명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동안 참말로 하는 일 없이 묵고 산다꼬(?) 바빴나봅니다.
아카시아님 4짜 하셨다는데 축하드립니다. 아.... 저두 낚시 가고 싶은뎅 이제 노지
낚시의 계절이 끝나가는 것만 같아... 흑... ㅠ.ㅠ
추운 날씨에 몸조심 하십시오. ^^
와~~ 날씨 많이 춥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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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스산하거나 쌀쌀할 때 ‘을씨년스럽다’는 말을 쓴다. 순우리말로 어원은 ‘을사년스럽다’에서 나왔다는데, 배경설명은 크게 두 가지. 1905년 을사년, 치욕적인 을사조약을 계기로 어수선하고 흐린 것을 ‘을사년스럽다’고 한 데서 유래했다는 ‘다수설’, 언젠지 모르지만 을사년에 대홍수가 나 백성들이 큰 고통을 겪어 이로 인해 등장했다는 ‘소수설’이 병존한다.
많이 바쁘셨군요.
바빠서 낚시를 갈수 없을때 즐길수 있는 란들이 있잖아요?
가끔씩이라도 흔적 남겨 주세요.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화보에서 본 적 있습니다.
납회때 볼 수 있을련지요.
건강하시고요!
잘 지내셨습니까???
먹고 사는일만큼 바쁜게 어디있겠습니다..
당연히 바빠야 정상이지요..
먹고 살려고 하는 일도 없는 저도 일케 바쁜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