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20~긴대까지
죄다 쌍포로 사서 줄만 매놨는데
26대 밑으로는 그 어디서도 꺼낸적이 없어서
간만에 짧은대 찌맞춤이나 해 놓으려고
이날씨에 나왔구만
하나씩 하다 보니 24대 하나가 없다!
한번도 안 썼는데!!
찌도 안꼽아 봤는데!!!
주문내역에는 분명 있는데!!!!
물건 받을때도 분명 있었는데!!!!!
와... 환장 하겠어서 더 덥다!!!!!!!!!!!!!!!!!!
집에 가면 있겠쥬? ㅜㅜ
없으믄 두대 잃어버렸다 해야겠쥬? ㅜㅜ
줄매서 이리로 보내주셔요?
주소 쪽지 보낼께요^_~
담부터 안 때릴게요.
쭈우운님이 때리는것도 말려줄게요...^^
피래미가 수온 올라가면 파닥파닥!! 거리다가
뒤비지잖아요?
뒤비지지 않게 조심 하셔요 ㅋㅋㅋ
일났네요.
낚시가방에서 그것만 빼고
안갖고 다닐일은없는데...
머리 쥐 나겠어요 ㅎ
집나간 낚시대는 지롱이를 구우면
안 돌아올까요? ㅎㅎ
더위는 먹는게 아니니 피부에 양보~~ @#÷×~/÷# 횡설수설 넘 더버요 ^^
혼자 이사 가진 않았을거예요..
사모님이 쓰신대유!
루피님 짓일까 의심했었는데 괜히 미안합니다.ㅡ.,ㅡ;
집에 있지롱~~~~~메롱~~ㅋㅋㅋㅋ????
아꿉다...
지금 집에 갈께...
전에 쓰던 가방에 외로이 혼자 남아있네요
이눔을 찾느라 애간장 다 녹았네 ㅜㅜ
잃어버렸으면 두 대 생기는건데...
월척은 괜히 알랴줬네...
가방이 혼자군요.
손 듭니다.
저희 집에 맏겨 두시고 잃어 버렸다 그러면 몇대 생기나요???
ㅋㅋㅋㅋ 다보고 계실테니 불가능 하겠죠
다행입니다^^
깨갱?-,.-;)?
이제 줄서면 되나요
들고 가서
찌맞춤 마무리 하셔야죠? ~~
그러다 사모님께 등짝?? ㅎㅎ
기분 좋아서 장인 장모님 모시고
더욱 기분 좋게 삼계탕 한그릇 하고
까페에서 수다 좀 떨구 왔습니다
근데 소나기가 오니 순간 머릿속엔...
"오름수위??!!"
아니되오~~~
당분간......가면 아니되오~~~~~
쓰러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