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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낚시 가고싶다 ㅠㅠ

거실에서 바늘 묶고 있으니 와이프가 이러네요

니 이제 낚시도 못가는데 머하냐고.. ㅠㅠ

와 진짜 낚시 가고싶다 ㅠ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낚시 가고 싶네요 ㅠㅠ


아.. 일을 안해서 못떠나는 거였네요.. 이유를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백수라 안보내주는거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그렇다고..장판에..눈물을 떨굽니꽈?
뚝!
일은 부인에게 많이 봉사하심이 좋습니다 `~^^;;
가까이만 사신다면 얼마든지 드릴수 있습니다 ㅋㅋ 심심하면 하는짓이 바늘 묶는거라ㅋㅋ 한자리 앉으면 30개씩은 묶어둡니다 ㅋㅋ 지금도 50개쯤 묶어뒀네요 ㅋㅋ
집안일 거의다합니다 설거지는 10번에 9번 빨레는 세탁기가하고 빨레는 제가 널고 애기 등원하원 다시키고 애기 목욕시키고 밥먹이고 심지어 티비도 와이프가 보고싶은거만 봅니다 ㅋㅋ 낮에도 와이프 먹고싶은거 사주고 1~2시간 드라이브겸 포인트탐사 ㅋㅋ
눈물이 보름달이네요~
저는 10개만 묶으면 피로도가 급상승~
곧 대펴고계신사진 올라올듯합니다^^
못가시면 묶음바늘은 인천으로 보내주세요..
제가 요긴하게 써드릴게여.. ㅎ
이거 바늘값보다 택배비가 더 나올듯 합니다 ㅎ
그런건 기본이될뜻합니다 ㅎㅎ
제가 드리는 말씀은 밤에하는 일을 말씀드린겁니다 ^^;;
낮에 일 많이 하는것 같은데 밤에 까지

일 하라고요?,
아직 한창때라 밤일은 누구보다 자신있지만 기회가 없네요 ㅋㅋ 집 바로앞 도보로 1분거리에 파출소가 있고 그옆에 도보로 5분거리에 밀양경찰서가 있어서 덮치지도 못하고 기회가 오는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쩌면 낚시 가는날보다 더 기다릴지도 모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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