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열이라. 그리고 조행기에 그런 깊은뜻이. 양아치일까? 아님 남들 낚시할때 사진찍고 편집하는 노력의 댓가일까? 라는 생각도 한번 해보고요. 그런걸 의도적 또는 계획적으로 한다는 분들이 있다는것도 첨 알고. 여튼.. 무서운 사람들..ㅡ_ㅡ;
저도 조행기 쓰지만 나름 열심히 사진찍고 집에와서
몇 시간씩 편집하고 수정해서 조행기 올립니다..
다른 걸 노리고 하는게 아니라 저도 예전부터 월척 선배님들 조행기 보며
즐거워했고 대리만족도 하고 배운것도 많기 때문에 그래서 조행기 작성하는것이지
무얼 바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짤막님 이곳은 무서운 사람들 보다 착하고 좋은 분들이 훨씬 많은 곳입니다..
설마 모두를 폄하하겠습니까.
일부 그런일을 했던 분들 애기지요.
월척의 저명한 분들에겐 낚시점과 조구사의 협찬도 되는가 보군요
협찬받는건 개인적으로 괜찮다 보는데요ㅎ
노력의댓가며 능력 아닌가요?ㅎ
남기는데 최선을 다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또한 몇개의 조행기록을 남겼지만 개인파일에만 담고 있습니다.
보는 시각의 차이일뿐 모든 조행기를 똑같은 시선으로 바라볼까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열씨미 조행기 올리시는 분들 위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