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더워지는데
사무실에서 혈압까지 올리네요
순번따라서 짐싣는 일이다보니
사무실접수하고
차에서 대기중인데
뒷순번 차들이 먼저 상차를 들어갑니다.
존일주려고 그러는거겠지~~~~
헉 11시10분에 문자가 띠릭!!!
점심식사하고 상차합니다.
이건 아니지하고 쫓아갔더니
접수가 안되었다네요
접수하면서 인사까지 했는데
접수증이 없답니다.
이리저리 찾더니
지컴퓨터앞에 접수증 뒤집어놓고 낙서하고
자빠졌네요
여기 까지는 이해하는디
어린놈의 쉐리가
사과한마디없이
그럴수도있죠하고
되려 핀잔을주네요
참으면 안되긋죠?
인상값은 해야겠죠?
일단은 밥시간이니 강제 오침들갑니다.
자르시면 잡혀갑니다.
전화왔네요
죄송하다고
이해해달라고
에효~~~~밖에 안나오네요
그래두 참아야지 어쩝니까 ?
계속 순번 뒤집고 ,
그럴수 있죠 ..라고
말하면 ...
성님만 열받잖아유 ? ㅠ
이카믄 저 겁나 곤란해효.ㅡ.,ㅡ;
간땡이가 부었나봅니다 ㅡㅡ;;;;
새벽 같이 나와서 대기하는 분한테....
확 !마 붕~~날라가~~~
(어디서 본거 같쥬~~)
마음 푸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허심탄회하게 야그를 하고 오시길....
관세음보살~~~~~
뭉실님 몽따주를 보고도 그런 짓을 하다니.
확! 마!
지기삐...
그 직원..
얼어버렸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