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날...
종교가 없는 전 휴무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만
날이 날인 만큼 산사로 주제로한 대중가요중에 과거 "송춘희"씨가 불러
힛트한 "수덕사의 여승"을 좋아했습니다.
헌데 근자엔 가수 김동아씨가 부른곡중에 "와우정사"란 곡이 있는데...
가수는 물론이며 낯설은 곡.
그 곡을 월님들께 추천드립니다.
제가 마음이 심난할때나 어지려울때 자주 듣습니다만
우리 월님들께선 어떻게 생각하실지...
"와우정사"
♬ 새볔이슬 촉~촉한 연화산 기~슭에
하~얀옷~깃 여미면서~ 거니는 여~인
가슴아픈 그 사연을 그이와 불~태우고
한점의 부는바람 풍경소리에~
백~팔 염주를~ 백팔 염주를
마음으로 헤아~리는가...
소녀처럼 다소곳 수줍은 꽃~잎위~에
부여 앉지 못한 행~복 그리고 있나
풀잎처럼 떨~리는 갸날픈 숨~결소리
안간사 그 한줌에 무상을 알고
와~우정사에 와우정사에
속죄하려 문을 여~는가♪♬...
"네이버"창에 "김동아의 와우정사"를 치시면
곡을 들으실수가 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십시요 *^______^*
"와우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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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인지라 아직도 때만 되면 모시고 절에 갑니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고기가 더 잘잡혔었는데....쩝....
철인 28호 부처님 뵈러 자주 갔었는데...ㅎㅎㅎ
권형님 와우정사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인데 아직 가볼질 못했습니다
와우정사,,노래도 엄청좋아 합니다..
나는 뭔지를 몰라유~
나는 외 딴그림이 나올까
비흠벅젖은 그녀와우정사...
에그 나이먹어도 수양이 덜된눔
권형님 죄송 합니더
붕춤님 대명 대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