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계신 아버님께서 좀 잡아달래서 와이프가 열심히 잡은 짬낚조과입니다. 어제와 똑같은 자리에서 나와주네요. 월척2마리, 9치, 8치, 서너마리 7치 입니다 지나가시는 조사님들 쓰레기들고 나가시는것보니 마음이 흐믓하네요 ^^ 바람이 많이 불어서 힘들었는데 밤낚하시는 조사님들 방한에 신경써야 할것같습니다.
대박이당.
흐미 워디래요 거기가..
혹시 청송인가요?
기분 좋게 퇴근 하렸더니만...
조만간 이사가면 이곳이 많이 그리워질겁니다 ㅠ.ㅠ
솜씨가 조으세효. ^.^
며느리님이 잡으셔서 어른이 더욱 맛있게드시겠네요^^
에고 염좌 아파염~~~
축하 드립니더
가게 오픈하시면 놀러갈께요~
예전에 충주호서 잡은 붕어를 욕실에 넣어놓고 며칠 손질했음~ㅠ
죽는줄 알았음~ 100마리가 넘었거든요~
그 시절 언제 또 오려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