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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처가집갔습니다.

유부남이 되어보니 알것군요

와이프 처가집가는날이 왜좋은지^^

잔다고 보고후 출조^^

 

와이프 처가집갔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옥내림 3대

바닥에 지렁이 3대

1시까지만 쪼으겠습니다^^


지금이 좋은 때입니다~
손맛 보세요^^
와이프는==> 친정집
나는==> 처가집이 맞는거죠 ?
낚시 안하는 사람들이 보면 추운데 밖에서 머하는짓인가 하것지만 저한텐 이글루가 있고
간간히 바뀌는 찌불과 이긴장감이 얼마나 좋은지...^^
좋을 때입니다.
나이 더 먹으면 마눌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어쩌나 싶어집니다.ㅎ
출석부를 먼저 보고 와서
어케 됐는지 다 압니다요 ..ㅋ
짬낚에 자게방 테러도 하시고
넘 부럽습니다 ~~
어깨펴고 장비챙겨 당당하게
물가로 튀는날 빨리 오시길~
축하합니다.
즐길수 있을때 즐겨야죠~~~
일주일쯤 푹쉬고 오라고하세요^^
한 보름 가셨는지요?
추운거보다 그 긴장감이 더 중요하죠^^"
많이 행복하시겠습니다 ㅎ
맘껏 즐기다 오세요~~
어휴...아내분 가다가 집에 귀가했으면...사단 날텐데요ㅎㅎ
영상통화오면 어쩌죠 ㅎㅎ 손맛보세요
전 예전엔 짬낚도 가고했지만.

이젠 집에서 내가 먹고싶은 배달음식 주문하고 한잔하면서 영화보는게 좋던데요 ㅋㅋ
먼가 할게 많은줄 알았는데
막상 할게없슴!!
급..심심함 ㅡ.,ㅡ
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찌멍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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