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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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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살생하고 동물잡고 머 그럼 안된다네요 우짜죠?

태아(아이)에게 작은 탈이라도 생길까봐 염려하시는 듯합니다.
될 수 있으면 안하시는 게 마음도 편하시고 좋겠지요. ^^
꽝치세요^^
저수지가셔서 빈바늘 담가놓으세요..
낚았다가 놔주면??...
그러니까 제 말은 잡지말고 낚았다가 놔주면~~..
애기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만...
한 2년 쉬었다가 하시면 될듯 합니다.
가물이 두세마리는 괜찬을 듯 싶습니다 ^^
아무 말 안들을때는 괜찮은데 이런 소리 듣고 나면 싸해지죠

그럴땐 안잡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잡았다 그자리에서 방생 하는것은 좋다고 봅니다.

아님 그냥 툭툭치고 댕기십시오 ㅎㅎ
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새생명을 위해 조금만 양보하세요..ㅎㅎ

근데, 치킨,삼겹살은 다 먹으면서

살생말라고 낚시 가지말라 하니

좀 열은 받더군요..^^;;
저도 그래서 두달째 낚시를 못가니 근질근질해서 죽겠습니다.
그래도 우짜겠습니까...ㅜㅠ
살림망 가져가지 마시고,
잡는 즉시
붕어 입안에 옥수수 한 알 씩 넣고 방생하세요.
걔들 툭툭치네님 꼭 기억할걸요.
딸내미 낳기 몇 달전에
사냥 가서 노루피를 먹은 적이 있습니다.
금방 잡아서 따뜻한...

미신 같은거 뭐 그런거 안 믿는데도 계속 찜찜 했습니다.

혹시 그런 마음 들것 같으면 가급적 삼가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
소풍 /
헉! @@"
와이프하고 풍가 드라이브 갈랬더니
뭐요? 피?
혹시 피러 피를... ㅡ,.ㅡ
저...

음식 좀 가리는 편입니다.
소풍 /
ㅡ,.ㅡ"
그려요 태어남이 축복이니 몇년만 참어셔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건강 하고 씩씩한 녀석 태어 나라는 마음에.....
한동안 낚시 싹 잊으시길.....

참고로 저는
우리 애들 온거 안날 부터 서너달 낚시 스톱....
태어난날 부터 100일간 낚시 스톱.....

매주 일요일은 낚시터에서 서너시간 구경만 했습니다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옛어른들말씀이틀린게없읍니다
힘들어도조금쉬시는게좋을듯하네요
장비는분양할거쥬
일빠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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