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퇴근하고 와이프와 함께 종천지로 고고싱~~ㅋㅋ 낚시대 드리우자 마자 8치 한마리. 물이1급수라 째는 힘이 장난이 아니네요^.^
저 멀리 3.6대에서도 60cm 찌를 목아지까지 올려줍니다. 기분좋게 2마리 하고 30분째 소강상태.....분위기는 최상^.^
낚시에 집중하고 있을무렵 제 옆에서 풍~덩 고기뛰는 소리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자기야~~~방금 고기 뛰는 소리 들었어?? 오늘 지대루다 ㅋㅋ
오빠 그거 내가 돌 던진건데~~하두 고기가 안 잡히길래 고기 오라고 던졌어 ㅠ.ㅠ 더 이상 말 안할랍니다.
와이프와 동출~~~^.^
내찌는전봇대 / / Hit : 2789 본문+댓글추천 : 0
싸모님!....귀요미 스톼일~~~
은근슬쩍....싸모님자랑 ???
^_^
오빠"이게 월척이야? 대따 크네~!
곧 사랑스런 부인의 목소리가 들릴것 같군요.
화이팅하세요~~!
두달님이랑 ~무님은 낮잠도 없으세요??ㅎㅎㅎ
잡은고기 배갈라서매운탕끓일꺼야?하던데..
배가를때 꼭자기보는데서가르라하던데....
지렁이가지고놀고 볌잡아달라하던데...
전뱀이젤싫은데 집에서 키우자던데....
그만 만나야 저오래살겠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