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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잡혀 사는 이유

일부러 그런거 아닌데 좀 너무한거 같네요ㅎㅎ진짜 어려운게 여자 마음ㅎㅎ

 

 

와이프한테 잡혀 사는 이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ㅋ다음에 둘째 낳을땐
탕슉에 군만두까지...ㅎㅎㅎ
꾸투리 잡힌거 탈출하기 위해서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를 더 낳으세요.
그때마다 옆에서 지켜주면 첫째의 꼬투리는 싹 날아갑니다.^^


이글 쓰면서 갑자기 왜 어인님이 생각날까? ㅋ
아주 예전이지만....저도 와이프-출산때 분만실 앞에서 15시간 대기 했는 기억이 있네요...
물론 안에 있는 와이프는 더 힘들었겠지만~~
저도 한동안 그랬습니다

첫애 낳을때 그때 회사에서 일이 많아서 주야간 할때라~

야간하고 바로 병원 분만실에 와서 기다리다

찝찝해서 집이 근처라 집에가서 씻고 왔는데 그사이에 아를 낳았습니다 ㅜㅜ
유효기간 무한대의 욕바가지가 되었 버렸네.
계속 낳으면 됩니다~
그까이꺼..... ㅋㅋㅋ
먹고 욕먹으니 다행입니다 못먹고 욕먹는 사람도있어요^^
옆에 있었는데도


잡혀 살아요~


신경 쓰지 마세요~ ㅋ
남자가 마눌한테 평생 깨갱하는 이유는 딱 세 가지

1. 돈 못 벌어다줌
2. 바람 피우다 들킴
3. 밤에 맨날 아무일 없이 그냥 잠만 잠(3초 분들도 여기 해당.....)

그거 아니면 시간 지나면 다 수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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