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요~ 싱싱한 과일이 왔어요!!! ㅎ
어제 저녁에 대꼬쟁이 갑장님 께서,
조카 부대 복귀 하러 음성에
오셨다가, 내려가는길에 ,
얼굴 한번 보자 하시더니,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에 오셨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안부를 묻고 난후
갑자기 차 트렁크 문을 열으십니다
차안엔 과일 상자들이 있었는데
저희 식구들 먹으라고 가져오신겁니다
차에서 과일 상자를 내려놓고
집앞 상가에 있는 커피숍 에라도 가서
차 한잔 하자고 했더니 조치원에 살고있는
친구분을 만나러 가야 한다고 해서
담배 한대 피고 헤어 졌습니다
갑장님아 볼일보고 잘 내려 가셨죠?
전 어제 싱싱한 과일에 소맥 한잔 했습니다 ~
햐~~ 천도 복숭아 맛이 거의
천상의 맛 이었습니다
마눌님이랑 아들놈이랑 맛있다고
엄청 좋아 했습니다 ~
갑장님~
고맙고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언제 한번 물가에서 뵙자고요~
왔어요~~
규민빠2 / / Hit : 1906 본문+댓글추천 : 0
쭉~
나눔은 좋은것입니다.
그 어느분이 올려주는 그림이 있는데~~~~~
거 머시기 셋이서 "가보자, 우리도 줄랑가?" 라고 하던디....ㅎ
대꼬님 천안에는 친척 이나 친구분이나 안계시나요??
없으시면 볼일 좀 만드시던가...
아님 5짜터 있는데 함 가보실래요????^.^~
나눔의 미학 부럽습니다.
제가 조치원 거주하는데 조치원도 복숭아가 유명합니다.
회원모든분들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되세요~~^^
저희집 못찿았다고 거기까지가셔서 무분을 하십니까...
대꼬님 댓꼬 ,빠님 제꺼드심 어찌합니까 ㅠㅠ
당장 택배로 보내주이소^^
바쁜 월요일 입니다~
댓글 주신 모든분들
행복 하시고 498하세용~
좋으시겠습니다.
자게방에 갑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
그렇게 흔적을 남기지말라구 당부혔는데..
또남겼네..ㅠㅠ
일반 중생이 드시믄 안되는데....
근디 이렇게 훈훈한 사연에 배는 왜아플까요?ㅎ
반 내놔요.ㅡ.,ㅡ
주소드려요?.ㅎㅎ
몇박스 실려 있덩교?
중간에 배탈사고 나는거 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