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의 바탕에는 '이질감'이 있습니다.
그 이질감은 첫째 그 집단 외에서 온 '외부인', 둘째로는 그 집단 내에 존재하여왔던 '내부인'으로 나뉘는데, 대표적인 외부인은 유럽에서의 유대인이라고 할 수 있겠고, 쉽게 알 수 있는 내부인은 현대사에서 오점을 찍어왔던 전라도인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따돌림이 발현할 수 있는 동력은 그 집단 내에 어떤 갈등 요소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 집단이 평온하다면 비록 이질적 존재가 있다 하더라도 충분히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습니다. 유럽사를 보면 유대인들이 유럽인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학대나 살육을 당하던 시기가 모두 전쟁이나 흑사병, 경제공황 등 긴박한 스트레스 상황이었던 것이 하나의 예가 될 것입니다.
근데 문제는 따돌림을 하나의 정치공학적으로 이용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유럽인들이 식민지를 건설할 때 원주민 중에서 하나의 부족을 우대하고 그 하나의 부족이 다른 부족을 따돌리게 함으로써 그 지배를 쉽게 했고, 우리 현대사를 보더라도 전라도인을 제2등국민으로 조작해서 그 외 지역민들이 따돌리게 함으로써 그 내부의 모순을 해소시키려 했다는 것입니다.
따돌림 자체는 집단생활을 하는 동물 세계의 하나의 특성입니다. 침팬지나 원숭이 등 집단생활을 하는 동물의 세계를 보더라도 따돌림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이성적 존재로서 단순한 동물의 단계를 벗어난 존재라고 볼 때 따돌림이라는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너무 진지했지요?
날도 더운데 웃자는 소리입니다.
재밌는 것은 스스로 따돌림을 당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슴 넉넉한 분들은 다 포용할 수 있지요.
따돌림 당할만하니 여러사람이 돌리고
힘센놈이 따돌리니 안따라갈수도없구...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잘 보르는것 같지 않나요??
아님,은근 혼자서 여럿이따돌린다고 혼자생각하고있거나.ㅡㅡㅡ#
따돌림을 당한사람:본인이 행복을 잘못했거나 . 원래싫어서
따돌림을 한사람:원래싫어서했거나 . 다하길래 같이했거나.
따돌림을 한사람과.따돌림을 당한사람
둘이 한방에 있으면. 따돌림을 한사람은 급친절해집니다.
웃기기 있기요~
그냥 웃고말겠습니다
우스운일이잖아요.....ㅎ
심리학 전공하신분 없나요 해결책좀주세요
그 이질감은 첫째 그 집단 외에서 온 '외부인', 둘째로는 그 집단 내에 존재하여왔던 '내부인'으로 나뉘는데, 대표적인 외부인은 유럽에서의 유대인이라고 할 수 있겠고, 쉽게 알 수 있는 내부인은 현대사에서 오점을 찍어왔던 전라도인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따돌림이 발현할 수 있는 동력은 그 집단 내에 어떤 갈등 요소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 집단이 평온하다면 비록 이질적 존재가 있다 하더라도 충분히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습니다. 유럽사를 보면 유대인들이 유럽인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학대나 살육을 당하던 시기가 모두 전쟁이나 흑사병, 경제공황 등 긴박한 스트레스 상황이었던 것이 하나의 예가 될 것입니다.
근데 문제는 따돌림을 하나의 정치공학적으로 이용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유럽인들이 식민지를 건설할 때 원주민 중에서 하나의 부족을 우대하고 그 하나의 부족이 다른 부족을 따돌리게 함으로써 그 지배를 쉽게 했고, 우리 현대사를 보더라도 전라도인을 제2등국민으로 조작해서 그 외 지역민들이 따돌리게 함으로써 그 내부의 모순을 해소시키려 했다는 것입니다.
따돌림 자체는 집단생활을 하는 동물 세계의 하나의 특성입니다. 침팬지나 원숭이 등 집단생활을 하는 동물의 세계를 보더라도 따돌림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이성적 존재로서 단순한 동물의 단계를 벗어난 존재라고 볼 때 따돌림이라는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너무 진지했지요?
날도 더운데 웃자는 소리입니다.
재밌는 것은 스스로 따돌림을 당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슴 넉넉한 분들은 다 포용할 수 있지요.
이 둘중하나 아니겠습니까. 아니면 둘 다이거나요
둘다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