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현장일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근데.
일을 시작 할려고 하면
옆에 있던 직원이.한마디 합니다..
팀장님.여서 이카지 말고
딴데가서 일하시면 안되겠심니꺼..라고 요
제가 뭐
그렇게 직원들 눈치 막 주면서
일하라고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말이져.,
에고
할수없이.

이런거나 만들고 있습니더..
각도..10도

가로 450 ×세로400
높이.앞..86 뒤..156., 싸이즈
책상 발판 입니다..ㅎ
저~~왕따 당한거 맞지예~~
담배피러 가자하고..
커피뽑아주고..
같이..사장님 호박씨까고..
막 그래야 할까보네요..^^
..
다음날..사장님이 부르실라나??
*,.*
지금 코히점 가서 얼죽아 사들고 가서 빌어유.....ㅋ
도와준다면
밑사람은
죽어나죠
주전자에 막걸리
받아가시면
좋아하실겁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백수라...
시간 날때....
짜투리 나무 모아서....
접이식으로 1200 X 800 짜리 수제원목 발판 하나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막 생깁니더 ㅋㅋㅋ
코피도 한번씩 쏴주고 하셔야...
근데 대놓고 딴데가라는건
쫌 아닌거같네유
이런 더븐날에
현장가실때 쓰언한 막끌리에 사이다를
들고 가시야 같이 놀아디렸을끈디유 ㅡㅡ
왕따 맞으시구만유 ㅋ
선선해지면 의성 어느 골짜기로
초대해 주세요.
놀아봅시다.
돈독하신 두분 모습이 넘흐 정 넘치네요. 오글거릴라 캅니다. ㅡ,.ㅡ;
좋은 선물 받으신 '별은내가슴에'님도 무척 기쁘시겠어요.
앞으로는 '그쯤 왕따야~' 하지 마시기를~